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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21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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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은
조회 1,399회 작성일 21-11-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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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21기
금요일 저녁 7시
최규철 포이맨님
11/12/2021

“By the Grace of God”
“For the Glory of God”
“For the Kingdom of God”

10주의 기노스코 과정이 오늘 끝납니다.
이 과정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노스코의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을 경지에 와 있습니다.

기노스코의 ‘알다’
주님을 알기 위해 이 과정을 지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제가 얼마나 주님의 영광에서 멀리 있는 존재인지, 주님이 보시는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회개가 솟구치는 과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정답은 예수님, 진리와 생명으로 향하는 오직 한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향하는 말씀, 성령, 믿음, 사랑, 교제, 증인, 그리고 후히 드림.
이 과정을 끝내는 오늘, 주님께서 세 가지의 ‘C’ 를 보여 주십니다.

Christ
Church
Christian

그동안 간절히 올려 드렸던 가족들에 대한 구원의 확신을 보여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가슴이 터질 듯, 소망과 환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게 제 마음에 울려 퍼졌는지!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주님은 아시지요.. 우리가 서로 나눈 그 기쁨은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최 포이맨님,
“자매님, 그렇게 하신 건 주님의 뜻이 있으세요.”,
“자매님, 너무 잘 하고 계세요.”
따듯하고 자비로운 이끄심, 평생 안 잊을게요.
감사합니다, 포이맨님!
그리고 우리 반, 반장님, 형제님들,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과 그동안 함께 했음이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매일 우리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로 새롭게 되고 예수로 새롭게 하는 교회’
새누리 교회를 섬기게 하신 우리 구세주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 없으신 사랑, 그리고 성령님께서 저희들 가운데 교통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뉴욕에서
이시은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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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경님의 댓글

황현경 작성일

디사이플만 하고 계신 게 아니셨군요.
먼 곳에서 주님을 알고자 주님의 제자가 되고자 열심이신,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자매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