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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12기 [순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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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한주
조회 792회 작성일 23-0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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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어의 순종 독후감


최한주 - 디사이플 12기 (양준모 포이맨님반) 

 

 

다스리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세우셨다’ (순종 23)

하나님 모르게 권력을 잡는 사람은 없다’ (순종 150)

나는 언젠가 부터 말에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 나의 부모님도,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직장 사수와 상사들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믿는 다고 해서 그들에게 순종을 하지는 않은거 같다. 기억은 나지만 분명 여러번 부모님의 속을 썩이고 내가   잘났다고 반항 적이 있었을 것이고, 선생님들께서 시키신 문제 풀이나 숙제에 충실 하지않았다는 것은 초중 시절 성적을 보면 있다.

 

 

‘[귄위에] 반항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나 하나님께 반항하는 ’ (순종 23)

권위에 불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 (순종 47)

귄위에 불순종하는 것이 이정도로 심각하고 하나님께 중요하다는 것인지 몰랐다.

 

 

 

불순종 전에는 전적으로 영혼이 지배했으나 이제는 육체가 지배하게 것이다’ (순종 77)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축구하거나 형이랑 슈퍼마리오게임 하는 것이 즐거워 그저 숙제나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 한거 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게으름이 육체의 지배가 아닌가 싶고, 상황에 따라 하나님께 반항이고 불순종으로 보일 있다라고 느껴진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뻔히 알면서도 보란 듯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들은 미혹당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위험 지대에 들어가 영적 죽음을 향해 내달렸다. 마음이 강퍅하여 좀처럼 깨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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