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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6기, 김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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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원
조회 395회 작성일 23-05-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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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과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훈련시키시느라 수고하신 손목사님과 손휘순 자매님께 감사 드립니다.

손경일 담임목사님은 제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계속적으로 말씀 하셨고 저는 이제야 조금 제자의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병상의 환자들에게 기도해 드릴까요를 묻는 포이멘 동지들을 보며 감격 했고 도전 받았습니다. 저도 한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기회를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소리내어 통성으로 기도하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김성기 목사님의 찬양 인도와 통성기도 시간은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전심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손휘순 포이멘님의 풍부한 성경의 배경 설명은 정말 귀하고 성경공부에 큰 도전을 주는 것 이었습니다. 구글링 하며 더 많은 지식을 갈구하는 도전을 받았고 성경의 배경을 알아가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게 되었 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디사이플, 둘로스 에서도 포이맨들 께서 알려주신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적극적인 마음이 없어 듣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포이멘 제자훈련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간단히 나눕니다.

1. 말씀이 없어 기근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일 예배를 참석 하고 주일을 지킨다 하지만
    개인의 경건의 시간이 부족하였고 회사일에서 오는 부담과 삶의 염려로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첫수업 다음날 몸은 피곤하나 마음과 생각이 너무도 맑았던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매일 성경 읽는 습관을 갖게 해 주셨고 성경 읽는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3.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부목사님들과 교회를 위해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4. 우리의 귀중한 포이멘 동지들과의 나눔과 짝 기도, 수업을 꼭 듣기위해 코비드로 아파도,
    해외출장 중에도 줌으로 참여하고, 가족의 갑작스런 수술과 안타까운 상황 가운데서도
    줌으로 참여하여, 같이 치유를위해 기도하며 울던 너무도 귀한 모습들과 열정,
    옆에서 직접 볼수 있어 은혜였고 감사했습니다.
    그저 은혜로 이 자리에 같이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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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저에게도 도전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심이 기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