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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사역 뉴스 2014년 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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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윤기
조회 766회 작성일 14-0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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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사역팀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스웨덴의 어느 공동묘지를 방문한 정호승 시인에게 그나라 말로 쓴 조그만 문패가 정문에 보였다합니다.

통역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나, 내일은 너!" 라 하였답니다.

그렇지요....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삶은 주님의 선물이란 생각이 깊이 느껴집니다.

이 삶이 끝나기전에 주님을 더 열심히 알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내 이웃을, 조이 사역대상 이웃들을 위하여 애써봅시다.


팀 뉴스입니다.


 지난 주일 오후 4번방에서 나승원 전도사님 부부를 모시고 조이사역팀 기도회를 가지었습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전도사님 부부도 기쁨과 설레임으로 찬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날, 이은영 자매님, 김진의 자매님, 그리고 김현숙자매님도 조이팀 메일링 리스트에 들어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전도사님 부부가 2월에 부임해 오시면 우리 사역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나 전도사님과  나상훈 형제님을 위하여 우리들의 최선과 기도와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나전도사님이 돌보던 두 학생이 (20세 이상) 새누리 교회로 올 것이라합니다.

우선은 대예배를 참석하기로 하였고, 장소는 음향실 앞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이사역팀의 자매님들께서 같이 앉기로 하였고요, 점심은 4번방에서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학생을 저는 구면인데요 아주 참한 학생들입니다. (나이는 어려보이지만 20세가 넘습니다.)


현재 영진이와 재영이는 YM 과 유치부에서 잘 적응하고 있고요, 지난주는 재영이가 생일이라

조이팀에서 조촐하게 케익과 선물을 준비해갔습니다. 재영이 부모님을 저는 그날 처음 만났는데

백자매와 벌써 많이 가까워졌더군요. 감사했습니다.  백자매는 마치 친손자 같이 귀여워하고있고 ㅎㅎ


영진이는 YM 에 참석하는 것이 이젠 아주 익숙해 졌고요, 두 여학생이 영진이를 잘 도와 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더군요.


청년부의 연동형제/상은자매 부부가 조이팀에 율동사역과 미술심리치료를 돕게다하였습니다.

전도사님 부임하시면 다 같이 모여서 사역을 계획하기로 하지요.

저의 생각인데   나전도사님, 백남원 목사님과 크리스틴 김 선생님을 다시한번 초청하여

팀훈련을 다시 받았으면 합니다.  

얼마간의 경험이 생긴 이 시점에서 더욱더 요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자님과 팀장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도 오픈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awareness 를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린이를 이번 주일에 또 referral 을 받았습니다.  그 어머님과 곧 연락이 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  한주간도 잘 지내시고요, 주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을 나눠주십시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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