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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주일풍경입니다. 

마을 곳곳에 세워진 큰 초록 트리와 빨간 장식들이 곧 성탄절이 코 앞에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배당 또한 성탄절을 준비하며 이쁘게 단장하였습니다. 

이번 주일풍경에는 3부예배, 2부예배, 새청공 4부예배, 러브랜드, 조이랜드 사진을 담았습니다. 

주일 3부 예배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성소, 지성소. (성소 Holy Place, 지성소 Most Holy Place,)

거룩한 성소를 지나 지극히 거룩한 지성소,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들은 매일의 삶을 통해 거룩함으로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말씀 중심의 삶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빛의 삶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기도의 삶을 통해 역사합니다.

3부 헌아식: 김준희, 이혜원 가정의 김믿음(Timothy), 

이름 처럼 믿음의 큰 뿌리를 내리는 믿음이와 가정되길 축복합니다.

주일 2부 예배

2022년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 주일 예배

올 한해 우리와 늘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12월 마지막 달도 주님 만을 의지하며 나아가겠다는 결단이 있는 예배 였습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 말씀도 임재…!, 성가대 찬양도, “내 영혼이 (신실하는) 주님을 찬양하네”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 속에서 내년 Theme 스포일러 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Let there be light”

4부 새청공 예배 - 이요한 목사님 말씀:

"듣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의 믿음을 결부시켜야 역사는 일어납니다!"라는 제목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작용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안식을 누리게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결부시킴으로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새청공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러브랜드 친구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함을 배웠습니다.  

조이랜드에서는 역대하 20장 1-30을 본문으로 여호사봣이 하나님을 통한 승리의 확신을 경험한 말씀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