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선교 마지막날 > 선교 일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선교 일지

말라위 선교 마지막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지원
조회 672회 작성일 23-03-01 11:23

본문

말라위 선교 마지막날


오지 않을것만 같던 말라위 선교일정이 끝나고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비젼센터를 떠나기 전 아침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특별히 기도 짝을 정해주셔서 집에 돌아가서도 한 주간 그 사람을 떠올리며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선교에 함께 해주시고 수고해주신 허선교사님께 새누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금을 전달드리고 함께 기도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125_0624.jpg
 

마지막으로 숙소를 떠나기전 말라위 에서 배운 새로운 구호 “아하!” 로 단체사진도 찍고!!!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182_7552.jpg
 

이제 진짜로 출발~ 

도움 주신 스탭분과도 손 흔들며 작별인사를 나눴어요~ 

또 만나요 말라위!!!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라지요~ 내년엔 또 어떤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가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240_7681.jpg
 

말라위 링롱웨 공항에 도착…체크인도 무사히 잘 끝내고…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284_0893.jpeg
 

에티오피아 항공편 비행기를 탑니다. 

말라위에서 콩고를 찍고 에티오피아공항도착 후 더블린(Ireland) -> 워싱턴D.C -> SFO  총 36시간의 비행시작…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374_6362.jpeg
 

교회에 도착할때까지 선교는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외워 온 말씀 구절 12개를 담임목사님과 레이몬드 목사님께 다시한번 확인받으며…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407_1609.jpeg
 

우리 마음 가득 채워주신 주님 말씀 한톨도 떨어뜨리지 않고 깊이 새겨 말씀대로 살아가며….

매일 예배와 말씀,기도의 삶을 사는 선교팀 되기를 !!


담임목사님께서 내주신 또다른 숙제…

20명의 선교팀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기…롤링페이퍼 시간~ 

선교팀원들이 꾹꾹 눌러 써내려간 글들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447_7273.jpeg
 

일단 더블린 Ireland 를 지나 워싱턴 공항 까지 무사히 도착 , 우리 모두 미국에 도착한 첫 순간을 손목사님의 기도로 무사히 도착했음을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aacb529d92590b689171aba3f5d070e3_1677698682_7922.jpg
 

지금 이시간 워싱턴에서 샌프란으로 향하는 고도 3만8천 피트 고도에서 신속하게 선교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마지막 2023년 말라위 선교일지 나눔 소식입니다. ㅜㅜ


말라위선교가 첫 선교인 팀원들이 많았고 준비 기간도 너무 짧았지만…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네요. 주님께서 다 하십니다. 주님의 사역은 가장 완벽하십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사용하시어 완벽한 드림팀을 만드신 주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심을 경험한 선교였습니다!!! 


선교는 와봐야 압니다!!!  

말라위선교팀 모두가 경험한 천국!!!~~ 

새누리성도님들도 느껴보셨음 좋겠어요!! ^^ 


이 모든것 온전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선교팀 한 분 한 분, 말라위 사역에 힘쓰시는 허선교사님과 남선교사님, 비젼센터 사역팀 한 분 한 분, 그리고 말라위와 말라위의 모든 영혼들을 주님께 올립니다. 선교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시차적응과 건강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