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청공 대학부] 서영우 김나연 가정의 식사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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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Yun
조회 1,197회 작성일 22-04-25 10:58
조회 1,197회 작성일 22-04-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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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했던 어제는 서영우형제님과 김나연자매님께서
사랑하는 대학부를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셨습니다.
사실 대학부가 여태껏 한번도 누구에게 식사를 대접받아 본적이 없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도와드려야 할지 걱정이 되었지만
두 분께서 모든 것을 너무나 완벽하게 준비해 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이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같이 맛없는 학식에 인스턴트푸드만 먹어서
집밥이 너무 그리웠고 또 그래서 더 맛있었다는
아이들의 말이 저희 마음을 짠하게 했지만
또 자기들도 이렇게 받은 섬김을
나중에 대학생들에게 베풀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을 보며
'역시 사랑은 계속해서 흘려보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만이 아닌,
영우형제님과 나연자매님의 마음도,
또 섬김을 받아 맛있게 배를 채운 우리들의 마음도 매우 따스했던 하루였습니다.
준비를 도와주신 황선필,박민정 간사님과
또 후에 오셔서 bbq를 도와주신 장년부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대학부는 매일함께묵상을 다시 시작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려는 이 젊은 학생들의 열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
2022.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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