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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그동안 일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과의 교제에 소홀히 하며 타협하는 신앙생활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작년에 미국으로 오고 나서, 새누리교회에 정착하게 되며, 기노스코는 언젠가는 거쳐가야만 하는 한 단계의 훈련과정으로만 생각했습니다.처음 기노스코를 등록할 때 제 마음은, 의무적으로 해야만 하는 숙제처럼 느껴졌지만, 지난 10주의 시간을 통해 제가 주님께 꼭 붙어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포도나무이신 하나님께 꼭 붙어있지 않았던 저의 지난 모습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하나님 나라와 …

  • 기노스코를 마치며... 저는 모태신앙으로 대부분의 모태신앙인 처럼 늘 교회는 다니지만 뭔가 뜨거움이 없이 지금껏 신앙 생활을 해왔습니다. 살면서 여러 하나님의 도우심들을 몸소 경험했지만 늘 그랬듯 잊어버리고 또 다시 잊어버리기를 반복.. 그냥 그렇게 그리 못되지도 뜨겁지도 않은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던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또한 뜨거운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노스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나님 이란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디테일한 성경공부인 기노스코 제자 훈련을 통해 `아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를 논리적으…

  • 간증문 유년시절에 하나님에 대한 갈구가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결혼 후에 하나님을 알기로 미뤄왔던 사람입니다. 결혼 후 미국에 오게되었고, 얼떨결에 아는 언니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갔을때 찬양하는 형제 자매분들의 모습이 제겐 너무 어색했습니다. 하나님 믿기로 했으니 참고 적응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익숙해 지는 것이지 그들의 행동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목장 모임을 나가서나 지인들과 성경공부를 해도 믿음 있는 분들의 고백이 너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그…

  • 기노스코 간증 이름: 박현아 5월 10일 2023년 저는 새누리교회에 등록하던 해에 새가족 성경공부인 페이도를 듣고나서 8년만에 기노스코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할때라 레몬사탕을 입에물고 페이도를 듣던 기억이 납니다. 풀타임으로 일하며 첫째를 낳고 계속 일을하다 펜데믹동안 둘째를 낳아서 3살이 될 때까지 키우다 보니 어느덧 8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유치부 초중고 대학 청년부를 다니면서 여름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많은 좋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교육을…

  • 작년말 한국을 떠나 산호세로 오게 하시고 새누리 교회에 등록하고 기노스코를 시작하게 하시고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여러 사역을 맡아 바쁘게 지내다가 새신자의 입장에서 시작한 기노스코는 지금까지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한 과 한 과를 나아갈 때 새로운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꼭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게 하시는 그 은혜를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 붙어 있음으로 인해 누렸던 많은 열매들로 인해 감사하고 앞으로 …

  • 여러 친구들의 권유를 포함하여 기노스코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주변에 포이멘으로 섬기는 친구도 있었고, 기노스코를 통해 변화된 친구를 보면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약간의 대인 기피증이 생기던 상태라서 선뜻 등록할 용기가 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잘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부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친구가 강하게 권면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은혜를 받고 있으니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며 반강제적 협박을 한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

  • 주님 안에서 귀힌 포이맨님과 자매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말씀을 나누게 하시며 나눔과 교제까지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누리 교회에 등록을 하고 기노스코를 통해 새누리가 정말 내 교회이며 내가 섬겨야 하는 곳임을 알게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기노스코를 통해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 이무것도 아닌 이 존재를 위해 사랑하나로 십자가에서 귀한 피까지 흘리시고 사랑의 존재로 섬김의 모습을 보야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주여, 제 삶가운데에서도 사랑이 흘러 넘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며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교회를 새로 찾아 옮기고 정착하는 과정으로 페이도 과정에 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기노스코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돌아보는 과정도 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새누리 교회에서의 사역에 같이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교육 과정을 하는가 알기 위한 목적도 상당부분 있었습니다. 8과의 과정 하나하나를 거쳐가면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기본이 되는 것들을 말씀을 통해 포이멘 리더의 도전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고 정립할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도전을 받는 회사 업무와 또 그것을 헤쳐가는 중에 진행되는 기노스코 과정을 …

  • 우리반 모든 분들이 자발적으로 과정에 동참한 반면, 저는 페이도 과정을 마치고 1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이 교회에 온지는 얼마 안되었으니 제자 훈련을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나름의 생각에 좀더 교회에 익숙해지고 새신자의 때를 벗을 즈음 제자 훈련도 하자라고 하던차에 , 저희 반에 새로 오신 정기웅 형제님이 페이도에 이어 바로 기노스코를 수강 신청하시는 바람에, 목자님의 등 떠밈과 또 집사람의 바램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해놓고도 별다른 기대보다는, 늘 교회를 옮기게 되면 격게되는 통과의례로 근데 , …

  • 저는 올해로 ‘교회를 다닌 지’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제가 ‘믿음 생활’을 한 지 아닌 ‘교회를 다닌 지’ 10년차라고 한 이유는 저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아닌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스무살까지 종교가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2013년 엄마가 난소암 투병을 시작했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면서, 저도 엄마를 응원하는 마음에 교회를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에 교회를 따라가긴 했지만, 대부분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거나 예배만 대충 듣고 집으로 슝 가버리며 숙제하듯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