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피크닉 2011년
페이지 정보
조회 2,065회 작성일 11-10-20 11:29
본문
10 월 16 일 주일 KM, EM, YM, CM 의 연합예배 후 Cuester Park 에서 새누리 Picnic 을 가졌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새누리 교회를 아름답고 선한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자라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기쁨 처럼 교회도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분명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씨 또한 덥지도 춥지도 않은 피크닉 하기엔 완벽한 날씨여서 이렇게 화창한 날씨를 힘들이지 않고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면서 시작한 하루 였습니다.
친교 봉사부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한후 새누리 여호수아반의 정 트라볼타 정연근 형제님의 화려한 스텝과 현란한 팔동작을 따라 7080 포크 댄스로 몸을 풀며 공동체의 훈련과 연합함의 중요성을 포크 댄스로 배운 < 쉘 위 댄스 > 시간에 이어 영어부 David Anh 형제님의 인도로 가진 단체 게임 에서도 역시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위로는 어르신들 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존재와 소속감을 일깨워 주며 팀워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보이지 않는 손길들은 이 시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수고의 땀방울을 흘리시며 기쁨으로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떡을 떼며 함께 주님 안에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교제의 신비를 오늘도 최대한 누리는 피크닉 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KM, EM, YM, CM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뛰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곧 저희 배속으로 들어갈 음식을 나르시는 운반팀
바베큐팀 다 먹자고 하는 일인데 일단은 먹습니다.
배식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설겆이 팀
정 트라볼타의 화려한 스텝. 목사님 오른손 왼손 바뀌었는데요. 청년부는 열광의 도가니
NCBC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청년부
교회 행사 때 마다 사진 담당하시느라 사진 한장 없으신 불쌍한 j_calling을 위해 이번에 특별 출연 허락합니다. 언뜻 보니 현빈을 닮으신 듯도 합니다. 아 ~ 헌빈 씨였군요.
나를 낮추어야 하는 것은 십자가 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낮추어 게임을 섬기시는 목사님.
새누리의 닭살 커플들.
피크닉을 빙자해 사랑을 고백하시는 형제님.
저 꽃안에 작고 반짝이는 반지 같은 것이 숨어 있다면 금상첨화. ( 그냥 아줌마 생각 )
진한 형제애를 나누시는 형제님들
우리 이렇게 손잡고 서로 도우며 살아요.
더 많은 영상은 이 슬라이드 쇼 안에 있습니다.
- 이전글추수감사주일 11/24 13.11.18
- 다음글강대상꽃꽂이(5/20/2012) 12.05.23
댓글목록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정말 World Class 입니다.
사진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편집팀 자매님들은 만일 한국에 계셨다면, 여성잡지사 기자하셨으면 아주 적성에 맞고 날리셨을 것입니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여성 잡지사요?
그런거 하면 맨날 글 쓰고 사진 들여다 보고 해야 되남요?
그럼 안할래요.
지금 눈 튀어 나올려 해요.
플레이보이 잡지면 몰라도... 선데이 서울?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신자매님?
사람 이렇게 폭소로 웃길래?
응? ? ?
나 누구같애?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응~~
백형제님 정말 흥분 하셨나봐요!
ㅋㅋ
아! 난 또 저 숟가락 게임에서 모 형제님과 너무 심한 사진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신자매가 와서 사진 찍을 때 게임을 멈출 수도 없고 정말 고민됐는데
안 올려줘서 쌩유~~
혹 나중에 머니 요구하는 것 아니겠지??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그런 귀한 사진은 같이 나누는 훈훈함!
형제님 안계셔서 나와 동병상련하시는 희순자매님 어서오셔요.
내일 성경공부 숙제는 다 하시었나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손희순 자매님
" 당신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다른 .... 우~ 헉 ~ @##%%^%^$^%#" "
지금 얼마 요구 할까 생각 중임.
가지고 있던 사진 중 제일 야해서 못올렸음.
우찬이 한테 보낼까 생각 중.
한 십만불 부르려다가 ...커피 한잔으로 땡칩니다.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아~~~~
백형제님 아니고 백자매님이신가보다
어째 좀 이상하다 했네요.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에이 뭐야. 너무 약하다.
어찌 이 사진을 보고 희순자매님인줄 알겠어요?
십만불은 저 형제님한테 받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삼. 저랑 반띵합시다.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돌아오는 금요일 밤에 편집팀 자매들 단합대회 어때요?
윤희 자매님의 그분이 오시기 전에??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ㅎㅎ 정말... 근데 글쓰는 스타일은 정아자매님같기도 하고.
옆집사시나요?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나 절대 아니예요.
저는 지금 성경 공부 하려고 하는 요조숙녀예요.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조아조아. 그런데 목장모임있을지도 몰라요. 아직 확인은 안했지만...
토요일은 어때요? 우리집이 중간이니까 우리집에서 모여도 되고.
아...희순자매님 학생들때문에 안되나?
지연자매가 팀장이니까 지연자매시간에 무조건 맞춘다 내가.
그럼 정아표 김밥도 따라오나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윤희 자매님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과목들 뿐이예요.
학교 다닐 때도 저런 건 다루지 않았는데...
- 남녀 연애 심리학
- 인간 본능학
이런거면 몰라도.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저는 내일 일은 오늘 하지 맙시다. 를 철저히 지키고 있지요.
내일 저녁이 성경공부니까
내일할 거예요.
목사님께는 절대 비밀....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나도 단합 대회 조아조아.
그러고 보니까 우리 다 남편 없네.
그럼 당연히 모여요.
저 금요일 토요일 다 좋아요.
남편들 없으니 좋죠? 자매님들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토요일 도 콜~~
아이들??
피자 먹으라하고..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에이 왜 이러셩. 커피는 또 자작해야겠네 ㅎㅎ
- 한국역사개론 - 공주의 남자 (조선시대 단종과 세조재위기)
- 현대음악의 이해 - 나는 가수다 (모든 장르의 음악을 감상 평가)
- 고전문학및 현대문학 이론과 적용 Part 1 to Part 16 - 천일의 약속, 보스를 지켜라 등등
- 미국문화비평 - Lost, CSI etc.
- 한국희극문화연구 - 무한도전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내가 오늘 남편 보내면서 표정관리 못해서
울 남편 삐짐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엉
그럼 정아자매님이랑 송사모님 확인만 받으면 되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저 그날 일 안하거든요.
놀아줘.
윤희 자매님도 목장 모임 가지 말고.
손자매님도 학상들 그냥 라면 먹으라고해.
정아 자매님도 형제님 버리고.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좋아) 미치겠다.
기사실에서 열심히 기사쓰라고 해놨더니 모여서 놀 궁리들 하고.
기사댓글은 완전 산으로 가버리고.
아... 내가 이 맛에 살아요.
시간정해서 알려줘. 무조건 따른다. 장소는 우리집?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윤희 자매님! 난 커피 먹을 자격없나봐요.
너무 어려버.
그런데 한국역사개론에 과목 추가 요.
----> 무사 백동수(주인공들이 신선해서)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콜~~
그런데 이거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은 안 들어오시겠죠??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런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 형제님의 자매님 아까 교회 코트야드에서 만났던 예쁜 자매님인데...
그런데 왜?? 갑자기 성가대에 간식을 가져오시겠다고 성가대 연습 몇 시에 하냐고 물으셨을까요??...
갑자기 웬 간식?? 나 좀 이상했는데...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비밀완전보장 됨.
오직 웹디자인 팀만이 입장가능.
어후, 우리 팀 모토를 "웃으면 복이와요" 로 해야될 것 같슴. 웃다가 기절직전.
근데 하나 딱 걱정은 됩니다. ㅉㅉ
우리 디자인팀 분들은 젊지만 다 젊잖은 분들이고 serious 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우리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다 그냥 확 물들 것 같은 생각이...ㅎㅎ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와... 자매님은 정사뿐아니라 야사도 공부하시는군요.
역시 고수십니다. 싸부!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어형제님 (어드민형제님의 약칭)
그 분들도 지금 잠시 분위기파악하고 계실걸요?
아마 지금쯤 손이 근질근질 하실텐데...
힘 푸시고 들어오시죠 들.
저도 요기서만 이러지 나가면 무지 근엄, 엄숙, 자중하는 사람이랍니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저도 젊잖은 사람이었다가 편집팀 조인 한다음 부터 이렇게 망가져 버렸습니다.
편집팀 아줌마들은 무서워. 화끈하고.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어떤 경로로든 이 사진을 본 게야.
그래서 견제들어가는게야.
미운놈 떡 하나 더준다 뭐 이런건지도 모르고.
어째요 희순자매님.......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저는 차도녀라서 교회에서 아무도 제게 말을 안 붙여요.
진실은 가끔 가리워져 있기도 하답니다.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런데 디자인팀 분들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
저희들..... 엄청 경건......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
음~~
그러니까 ....
^^
시험에 들지 마시길....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럼 우리 셋이라도 그날의 간식을 조심해야겠군요.
혹
설사약이??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그 형제님 그 정도로 탐나는 스타일은 아니 던데,
손자매님 때문에 괜히 성가대만 ...
다음 부터는 줄을 잘 서서셔 탈 이 없을 사람뒤에서 하세요.
탈이 없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아, 자매님들 땜에 정말... 이러는 줄 모르고 홈피 기사읽는 경건한 성도님들 생각하니 더 웃겨요~ ^ 0 ^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거봐 거봐 벌써 영아자매 입장하셨잖아요!
자매님도 편집팀 모임에 언제든지 오세요.
홈피 댓글 수위조절하는게 기사쓰는 거 보다 더 어렵답니다.
여기서 하는대로 썼다가는 기도제목으로 제 이름이 거론될지도 몰라요 ㅜ.ㅜ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영아 자매님!
환영합니다.
그런데...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만나면 수위가 조금 더 높아져서
아이크림 필수예요.
웃다가 다음날 거울 보시고 놀라지 마시고요. ^^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목사님!!
목사님과 사모님은 청년부들과 게임을 많이 해보셔서...
게임은 게임일 뿐!! 을 확실히 아실 것 같아서...
물론 저 예쁜 형제, 자매님도 그러시겠지만...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아 참나
어제 저녁엔 오늘 성경공부 간식 준비하느라 12시까지
감자 야채샐러드 (빵에 넣어 먹는 한국식 쌩구위치)먹구싶~~~지롱
만드느라 이방에 안들어(아니 못들어) 왔더니 난리두 이런 난리 법석이 났네?
요즘 자매님들 땜에 배꼽이 팔짝 뛰어 지붕에 올라갔다 개울에 퐁당 빠진다니까.....^0^
우리 증말 토욜에 만나?는것 맞나요?
요즘 울 남편이 "잘~~~~한다" 그럴거 같아요.
흐흠
에헴!!수위조절 좀 하자꾸요.
경건하셔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윤희동샹 땜에 내가 눈가 주름이 자르르르르하다니까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빽언니?
목사님은 Admin 패스워드 없으세요?
그거 갈쳐드리면 우린 완전 죽음야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저 형제님은 눈까지 감으시고 너무 즐기시는 거 아니예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리송 언니
자꾸 먹는 얘기 하지 마세요.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으헉...내가 좋아하는 거다!!!!
정아언냐는 너무 동안이라 내 탓해봐야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럼 토요일이 좋으셔요?
우리 정아자매님이랑 송사모님 최종승인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럼 조만간 김밥과 샌드위치를 음하하하하..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50명 분 생구위치 만드느라 어깨 떨어져 나가쓰....
다들 맛있다 했지만 문제는 접대용 멘트라는거.
토욜 윤희동샹집으로 다들 모여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도대체 저 형제님이 누구야요? @$^&&%^(%$#@#!
이학준님의 댓글
이학준 작성일
아 여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정말 웃겨 죽겠어요~ (눈물 찔끔, 꽤 나옴)
자매님들, 이렇게 막 노시고 목사님이 두려우신겝니까? ㅋㅋ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신비 주의 송사모님 어디 갔다 이제 등장 하시는 거예요?
만약 우리가 한 일들을 목회자님들이 알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송사모님의 이중 스파이, 송 마타하리 때문일거라고 생각할래요.
현재 목회자님이랑 제일 가까운 사람이니까...
그 땐 정의의 이름으로 기밀 누설의 응징을...
아니면 j_calling도 아예 편집부에 강제 편입시키고 우리들 처럼 세뇌를 시켜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