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탁상 달력 > 디자인TaskList

BTB 사진 공모전이 오늘이 마감날이네요. 현재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5개 입니다. 아직 저녁까지 몇시간 더 남았지만 아무래도 이정도가 다 일듯 하네요. 12작품은 들어와 주었으면 했는데, 부모님들이 어린아기 돌보느라 사진찍을 여유가 없으신가 봅니다. 현재 들어온 작품들은 모두 훌륭하고요. 웹팀자료실에 올려 놓았으니 보시어요. 

칼렌더 제작에 필요한 사진 소스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를 무엇으로 체울지 상의해야 겠지요? ^^ 

대략 제 의견을 먼저 드려봅니다. 모든 분들의 참여 바라고요. 교역쟈님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하겠네요.

Plan A:

5개 작품들을 해당하는 달에 넣고 나머지 페이지들을 교회 아기들 사진으로 체운다. 

Plan B:

5개 작품들을 해당하는 달에 넣고 나머지 페이지들을 교회 행사 사진으로 체운다.

Plan C:

5개의 작품을 해당하는 달에 넣고 나머지 페이지들도 성경인물 이야기로 체운다 (직접 그래픽으로 만든다. 종이 몽따쥐 같은...)

작업을 하며 디자인 고민을 하다 보니 교회 달력이 자못 아기 부모님들만을 위한 수버니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조심스레 부모님들의 참여에 대한 감사를 special thanks to...(p.37 하단 즈음에 글로써)로 전환하는 것은 어떠할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의 모습이 작게나마 들어갈 수 있도록 p.37을 콜라주로 채우는 것이 어떨까 하는...

분위기는 물론 전체 달력의 것을 유지하면서요. 

내용상 그리고 느낌상

잘릴 수 있는 사진이 있고

잘리면 안되는 사진이 있어서 그 크기를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고정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디자인 시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기들이 등장하는 만큼 포근한 느낌으로 작업했는데... 

첫 시안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고 편히 코멘츠 주시길 바래요.. ^ ------ ^

새누리 화이팅

상은

참고)

탁상 달력(총 28쪽) - 2014년 달력 기준

- p.1 겉표지 (표어)

- p.2 겉표지의 안쪽 (교회 소개, 환영 메시지)

- p.3~26 1월~12월 (사진/달력)

- p.27 끝표지의 안쪽 (사진 콜라주)

- p.28 끝표지 (표어, 사진 바탕)

* 매 페이지 마다 들어갔던 내용 (2014년)

- 달력면: 교회 로고, 교회 정보(담임 목사, 전화 번호, 주소, 홈페이지 주소), 그 달의 말씀

- 사진면: 교회 로고, 표어, 예배 안내(시간), 사진 제목

상은자매님

달력이 아기 웃는모습 만큼 깜찍하네요.

내일 만나서 의견 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원  드림

와우~ 역시 상은 자매님! 넘 멋지고요. 팀장님과 상의하시고 또 주일날 만나서 보충하여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