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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배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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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윤기
조회 1,068회 작성일 12-0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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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calling이 보내오신 스펙 이메일입니다.


백윤기 형제님. 


손 목사님으로 부터 스탠딩 배너 디자인에 대한 말씀 들었습니다. 

배너는 2가지 입니다. 들어갈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참 잘 오셨습니다
2.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둘 다 교회 로고가 들어가도록 해 주세요. 

1. 사이즈는 2ft X 6ft 입니다. 세우는 거니까 넓이가 2ft고 높이가 6ft 입니다. 
2. 백그라운드 이미지라는 것은 사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진은 필요 없습니다. 바탕색에 간단한 디자인은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바탕색은 위임하되 밝은 색의 이미지를 원합니다. 아무래도 환영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4. 영문은 필요 없습니다. 

인쇄및 배너제작은 LA 인쇄소에 보낼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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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오늘 최형제님과 말씀 나누었고 제가 시간이 되어서 맡게 되었는데 이 배너가 교회 입구에 배치 될 것인지 건물 안에 배치 될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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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본당 입구 밖에 canvas 같이 세워서 안내위원 옆에 놓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밖이 되겠습니다.

제가 j_calling과 내일 확인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아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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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글씨가 잘 보이도록 배경을 심플하게 했습니다. 

아직 텍스트를 조금 더 꾸며야 됩니다만 

피드백 받고 수정 들어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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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와,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요.


박완서 선생님의 자서전에 박수근 화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 이미 아실 것 같은데요...


아마 우리가운데 있는 영아자매님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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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박수근, 장욱진 화백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들입니다...  제가 평생 최고의 칭찬을 들었어네요, 백형제님. ^ ^ 칭찬맞죠? ㅎ ㅎ  애니메이터로 일하다가 그래픽 디자인을 하려니... 나름대로 애쓰고 있답니다.  그래도 든든한 팀들이 있어서 힘냅니다.  부족한데 늘 격려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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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형제님도 박수근 화백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박완서님의 자서전 다 읽으셨으면 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읽고 싶어서요.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오디오 북에서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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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정아 자매님,  그 책은 제가 없는데 text file 로 가지고 있어요.

읽으시려면 iPad 가 필요해요...


교회 도서실에 책들을 옛날에 제가 기증한 것 같은데 아마 지금도 있을 거에요.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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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영아 자매님,

아 그럼요, 칭찬이고 말고요. 

정말 훌륭하세요.


배너 시안을 목사님에게 공개할까요?


letter head 와 명함은 목사님께 오늘밤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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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님의 댓글

최상연 작성일

영아 자매님, 수고가 많으세요. 밝고 화사한 색상이 지금 현수막과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영아자매님의 오리지날 비둘기들도 좋고요~^^ 지금 저가 모니터 상에서 한 10m 떨어져 봤는데 흰색 부분을 없애서 같은 색으로 밑까지 내려 오면 위 아래 여분이 잘 맞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희색 부분과 물결무늬에 의해 시각이세로로 오다가 시선이 끊겨서 밑여백이 짧아 보여지는 착시를 느끼게 하네요.


아니시면 글씨를 좀 조절해서 물결 까지의 총 길이에서 위와 아래 여백이 같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계속 수고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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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배너 업데이트했습니다.  목사님께 컨펌 후에 최종화일을 ftp에 올려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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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영아자매님,

아 멋있습니다.

confirm 은 리애송에게 맡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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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j_calling께 위의 시안 4개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영아자매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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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영아자매님, 좋은 아침!

j_calling의 feedback 입니다. (아래 red letter)

font 만 바꿔달라는 요청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버전이 아주 훌륭한데, 목사님의 taste 가 ㅎㅎ)
이것만 update 해주시면 토요일날 LA 에서 제작하여 pickup 해 오실 수 있다합니다.
그러면, 영아자매님의 수고를 또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민우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를 찾아오는 발길들이 자매님의 artwork 을 보며 환한 마음, 감사한 마음이 채워질 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우선 아래 흰색의 물결 모양으로 들어간것은 말고 전체가 같은 색으로 들어간 것으로 하겠습니다. 

2. "주님의 이름으로" 부분이 글자체가 너무 옛날 글자체 입니다. "사랑" 자 같이 손으로 쓴 듯한 편한 글자체로 바꿔 주시면 좋겠습니다. 

3. "참 잘 오셨습니다"도 글자체가 너무 딱딱합니다. 역시 손으로 쓴 듯한 편한 글자체로 바꿔 주세요. "사랑" 글자체 비슷한 것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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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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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대로 수정하였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색상과 폰트 등의 조화가 왠지 부적절 한 듯 느껴져서 밑에 다른 바탕색으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오렌지/그린이 과감하고 단순하였다면 두번째 것은 보시기에 어쩌면 더 편하실런지도 모르겠네요. ^ ^

새도 조금 더 폰트와 어울리게끔 자연스럽게 바꾸었구요.   우리 디자인팀 형제 자매님들께서 만약 손대셔서 더 발전시키시고 싶으시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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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님의 댓글

손영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형제님.  ftp에 최종화일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