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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5/1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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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210회 작성일 13-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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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얼마전 모교회의 유스전도사의 불미스러운일로 여기저기 큰 화제거리다.
유스의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나부터 우리교회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과 그전도사의 일로 그야말로 흥미로운 얘기로 질세라 열을 토하며 그전도사에게 바로
돌을 던져 버린다.
이게 우리 기독교인의 모습인가? 난 내자신을 돌아보며 순간순간 남의일을 안타까워하기보다

재미로 즐기고 있었으니..... 회개와 기도로 용서를 빌어본다.
어지러운 세상속에 사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 사탄의 유혹에 빠질수 있는것이 현실이면서도

주위에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교회목회자들의 실수는 용서할수 없다며 바로 돌을 던져야 하는지......
진정 사랑을 외치는 우리기독교인의 모습은 어떤것인가?"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로 얼룩진 목회자들을 위해 진정 반성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속에 승리하시는 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주님의 강단을 빛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51913.jpg 

소재:Rose,Campanula,Snapdragon,Myrtle,Azalea P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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