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M,YM,CM 연합 예배 [ 10 월 16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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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1회 작성일 11-10-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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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 있는 곳은 각자 다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희는 오늘 KM, EM, YM, CM 모두 함께 하나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모신 우리는 형제가 되었고, 그분의 사랑을 나눌때 서로 다른 우리들의 모습들이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로 형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오늘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새누리 KM, EM, YM, CM 의 < 아름다운 동행 > 이 이 땅에서 천국까지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오늘 드린 연합 예배는 우리 CM, YM 자녀들의 특별찬양이 있어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예배당 맨앞쪽 바닥에 얌전하게 자리잡은 우리 CM 자녀들은 어른들과 드리는 예배에 좀 색다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으나,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소란스럽지 않게, 부모님들을 따라 진지하게 예배에 임하며 자신들의 찬양 순서가 되자, 프리스쿨부터 5학년까지 모두 단 위로 올라가 " Jesus is my Super Hero! " 를 외치며 율동과 함께 사랑스러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또, 청소년팀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찬양 " Amazing Grace " 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현악과 기타, 또 목소리로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은사들을 주님께 가져와 찬양으로 올려드린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보기시에도 얼마나 사랑스러우셨을까 싶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성가대석에서도 KM 성가대와 EM Choir 가 " Old Time Religion Medley " 를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찬양하였습니다. 간혹 크리스마스 칸타타나 남성 중창팀에서 이루어지곤하던 KM 과 EM의 연합 찬양이 주일 예배 가운데 새누리라는 강력한 공동체의 이름으로 본당에 울려 퍼질때 찬양하는 성가대는 물론 듣는 성도들에게도 벅찬 감동과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KM 성가대복을 처음 입어 보시는 EM 의 형제 자매님들은 성가대복의 앞과 뒤를 바꿔입으시는 실수를 보이시기도 하였지만, 우리에겐 교회도 하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기에 KM, EM 의 공간은 허물어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새로워 질 수 있었습니다.
글 : 새누리 웹 편집팀
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일단 간단한 기사와 대략적인 기사를 올렸습니다.
부득이 편집부 자매님들이 따로 따로 쓴 기사를
전체적으로 부드럽 도록 아주 쬐금씩 고칠 수 밖에 없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앞부분의 찬양팀 부분과 설교 부분을 언급 하지 않았는데
성가대 연합 찬양 등과 중복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냥 무방할 것 같은데,
( 사실은 귀찮기도 하고...윽,
이 일은 정상적인 가정 주부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님.
가정을 팽개 치고 가사를 무시해야 할수 있는,
시간 무지 많이 걸림. 난 못해 더이상..).
윤희 자매님 하고 싶으면 하세요.
아무도 첨부 할 것 없으면 저녁 7 시를 기해서 릴리즈 시키니까
막지 마십시요.
좋은 사진을 고르느라 올린 사진이 많지 않으니
백형제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동영상을 첨부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와우, 역시 신자매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특유의 글이 역시 나를 웃음터뜨리게 하는군요.
한류에 빠진 레이몬드 목사님. 핫핫.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백 형제님 목회자 연합 찬양 부분은 윤희 자매님이 쓰셨어요.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아주 아주 좋습니다.
지연 자매님!
포샵이 이젠 수준급이세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이제서야 여기 들어와 보네요.
다 읽어보느라 시간 좀 걸렸네요.
제컴은 임시로 가동 중 입니다.
아직 완전치 않아서 짜증나~~~~~~~
이따가 미팅 가서 거기 형제님들께 물어봐야지.
어제 밤에 백형제님께서 도와주시긴 했는데 아직도 흐흠!!!!!
웹디자인팀에 김빱 말아드리기로 했거든요.
15롤 말았는데 너무 많아 집에 쬐매 남기고 다 가져갑니다.
어묵탕과 홈메이드김치와 더불어...
저는 이번 기사쓰는데서 열외로 남겠어요. 쏴리!!(윤희자매님 창법)
그래도 성찬식때 주신 주님의 살과 피를 잠깐 기도하다가 사진을 찍었지 뭡니까?
완전 직업의식 투철함을 높이 사 주시와요.ㅎㅎㅎㅎㅎㅎ
신자매님 기사 참 좋아요.
사진편집도 대단하구요.
Frame만드는 것 갈쳐줘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우~ 손 자매님...
이건 포샵도 아니예요. 피카사 사진 정리 프로그램에 있는 장난감 이예요.
전 포샵 공부 손도 못대고 있어요.
전 몸을 쓰는 게 더 편한 사람인가 봐요.
머리를 쓰는 건 다른 분들께 양보할래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정아 자매님의 김밥을 먹어보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정아 자매님의 직업 의식 투철한 사진 잘 사용했습니다.
사진 보면서 저 손은 누구의 손일까 생각했었는데 정아 자매님 손이었구나.
손이 예쁜 거 보니 집에서 일은 별로 안하는 모양이죠?
오늘 김밥은 거의 5 년만에 싸보는 김밥일 확률이 99.99 %.
어렵게 쌉 김밥... 먹고 싶네요.
디자인팀은 리에송 잘 맞난 덕분에 그 김밥도 먹어보고,
리에송 하기 힘드시죠?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혹시 편집부 자매님들 중 누가 기사 수정 제안 이라도 할까 마음이 조마 조마 합니다.
그래서 저 지금 그냥 릴리즈 합니다.
제발 다른 의견 내지 마세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웃씨!!!
저 손이 너무 투박한 아줌마 손이라서 손을 안나오게 할 수 없을까 하다가
할 수없이 찍었어요.
글구 나 부엌때기 맞아요. 맞고요.
리에송 하려다 김밥 마느라 어깨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깨갱!!!!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자 여깄어요 제 의견...
수고했습니다 팀장님. 퐈이아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데 갔다 이제 오셔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자매님?기사 대박!!!
간결 명료
기사가 딱 자매님이야요.
퍼즐 맞출 때 마지막 피스를 들고 자매님이 이거다!!하고 맞추어 끼어 넣을 때의
감동 감격 그거였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한가지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흐흠
너무 잘하신다는점과
피크닉 기사 중에서
목사님께서 앞으로는 우리교회의 각부서들의 명칭을 팀으로 명명하셨다는 점
청년부=청년사역팀 으로요.잘난척하는 건데.....ㅎㅎㅎㅎㅎㅎㅎㅎ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간결해서 마음에 든다는 말씀 ?
다른 분들도 기억하시고 참조하셔야 겠어요.
길면 싫어하시는 구나...
앗 그리고 부서 명칭을 실수 했네요.
수정해야 겠네요.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자매님?
오늘 온라인이네요?
일 안가세요?
저는 지금 S.F 가게에서 틈틈히 들어와 보고 있답니다.
이거 완전 채팅수준이네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교회에 많은 사역팀중에 웹디자인팀 같이 한주일 쭈-욱 같이 지내는 부서 없어요.
우리는 정말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