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기노스코 화요일 오전반 (한송이)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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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예수님를 아는것이라는 뜻을 가진 귀한 클라스에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것처럼 새로운 교회를 더 알고싶고 따라야한다는 생각에 들어간 기노스코 클라스, 그곳에서 만난 귀한 7공주 (저 포함 ^^) 아마 가장 active한 바이블 스터디 클라스였습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간증과 통해 은혜들의 시간을  주시고 말씀을 통해 주시는 깨달음으로 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하시는 귀한 시간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기노스코를 통해 깨닫게 해준것은 항상 부어주던 사랑만 누리던 자리에서, 앞선 믿음에 선배들의 섬김과 사랑을 통해 제가 얼마나 복받은 자였는지, 그분들의 순종과 기도로 제가 이 자리에 있을수 있을 알수있었습니다.

우리 기노스코 자매님 한분한분이 저에게 좋은 믿음에 선배이자 동역자였음에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을 안다는것은 그분을 닮아가고 싶어서 나는 죽고 예수님이 들어나는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알기위해 저는 말씀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저의 삶을 온전히 드릴수 있도록 매순간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10주동안 진심으로 섬겨주신 포이맨님 PT님 감사합니다 7공주 모두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로마서 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