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목요오전반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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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02009a9
조회 1,515회 작성일 24-05-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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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교회에 온 건 작년 8월 쯤이었습니다. 이 지역으로 이사오고 새누리교회에 정착할 마음을 받고 페이도를 들었고 페이도가 끝난 후 어떤 목장으로 갈지 너무 기대하고 궁금했었는데 신혼부부 목장들이 자리가 없고 페이도를 수료한 신혼부부는 또 너무 많아 이례적으로 페이도 동기들끼리 목장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그 페이도이후 투표로 목자를 뽑았는데 몰표로 저희부부- 제가 뽑혀서 어쩔 수 없이 목자로 선출되어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교회모임의 리더자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새누리교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모태신앙인 저는 일평생 뜨뜻미지근한 크리스찬으로 살아왔는데 갑자기 제게 막중한 책임감을 주님께서 맡겨주셔서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소명을 다 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서 따로 시간을내어하는 성경공부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목자들은 필시 기노스코과정을 마쳐야한다고 하셔서 .기대감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겠다!라고 마음 먹고 오신분들과는 달리 저희부부는 좀 어쩔수없이 신청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처음 ot를 하였을때 목요오전반에 너무 사람도 많고 뭔가 젊으신 애기어머님들이 많으셔서 혼자 남자인 남편이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주님께서 제가 평생 이도저도 아닌 뜨뜻미지근한 신앙심으로 살길 원하시지 않으셔서 저희 부부를 목자라는 길로 인도하셨고 믿음의 지체들과 더욱 더 깊숙히 말씀에 대해 나누고 주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시려고 목자와 기노스코라는 길로 인도하셨다는것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노스코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였고 매 주 예배를 드리며 찬양으로 시작하고 기도하고 포이맨이 전해주시는 열정적인 강의, 성경말씀으로 뒷받침하며 근거를 찾아가는 것이 너무 좋았고 매 주 신앙생활 레벨이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 같아 제 신앙생활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특히 남편이랑 같이 성경공부하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지침 교제숙제도 항상 같이 하였고 서로 주고 받으며 말씀을 외우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도 재미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절대 못할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는 시간도 너무 귀했습니다.
거룩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시간을 따로 내어 기도하는 것, 순종할 수 없는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영육간의 선택, 또 결단하고 행하는 것 등 기노스코를 통해 배운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인생의 선배님들인 포이멘님과 기노스코 동기 자매님들께 정말 배운것도 많고 위로 받은 것들도 많아서 정말 잊지 못할 2024년 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노스코에서 배운 내용들을 잊지않으며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또 꿈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보배
결론적으로 기노스코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였고 매 주 예배를 드리며 찬양으로 시작하고 기도하고 포이맨이 전해주시는 열정적인 강의, 성경말씀으로 뒷받침하며 근거를 찾아가는 것이 너무 좋았고 매 주 신앙생활 레벨이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 같아 제 신앙생활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특히 남편이랑 같이 성경공부하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지침 교제숙제도 항상 같이 하였고 서로 주고 받으며 말씀을 외우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도 재미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절대 못할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는 시간도 너무 귀했습니다.
거룩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하여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시간을 따로 내어 기도하는 것, 순종할 수 없는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영육간의 선택, 또 결단하고 행하는 것 등 기노스코를 통해 배운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인생의 선배님들인 포이멘님과 기노스코 동기 자매님들께 정말 배운것도 많고 위로 받은 것들도 많아서 정말 잊지 못할 2024년 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노스코에서 배운 내용들을 잊지않으며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또 꿈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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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hae님의 댓글
ji hae 작성일단단한 보배 자매님의 성품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믿음 또한 그렇게 단단하게 빗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젊은 날에 주님을 부르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