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23기 화요일 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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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의
조회 2,429회 작성일 22-12-05 21:04
조회 2,429회 작성일 22-12-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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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 교회 등록하고 바로 페이도 26기를 수료하면서 조금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던중 정말 아무 생각없이 친한 언니가 기네스코에 등록해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가야한다고 해서 (같이 차를 타고와서) 그럼 20분이면 끝난다는 말에 같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여러분의 권유로 기노스코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 했을 때는 정말 너무 어렵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성경도 읽어본지 너무 오래됐고 주일날 목사님 말씀과 페이도 할때 읽은게 다인데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기노스코반에 모이신 형제.자매님들이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포이맨님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더 힘을 냈습니다. 하루에 한장씩 읽는 성경말씀이 내 생활과 일치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려고 기네스코에 참석하게 하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은혜받은것 같습니다. 정말 작심하지 않으면 읽기 힘들었던 성경과 성구 암송이 억지로가 아닌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되고 나도 모르게 기도하고있는 내모습. 기노스코를 통해서 너무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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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inaKim님의 댓글
NinaKim 작성일
모든것이 우리의 주권자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게획 안에 있었음을 믿습니다.^^ 가장 필요한 때에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묘하게 우리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승주찬!
함께해서 감사하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여정속에 행복하세요…

박성혜님의 댓글
박성혜 작성일우리는 알지 못하나 항상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