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기노스코 화요일 저녁반 - 전소연
페이지 정보

조회 2,350회 작성일 22-12-05 21:54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23기 기노스코를 수강한 전소연입니다. 평소에 기노스코를 수강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마음 뿐 이였습니다. 하지만, 목장모임때 저희 목자님이 "할수있어요 자매님" 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때도 용기내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목자님의 "자매님 요번에는 기노스코를 하셔야죠"하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네" 하고 답장을 드렸습니다. 답장을 드리고 문득 이 또한 결단과 순종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9월27일 첫 수업그리스도 안의 생활 부터 마지막 후히 드리는 생활까지 총 10주동안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과정 들이 저에겐 귀하고 소중한 시간 이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성구암송에 자신이 없어서 조금은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그 이유만으로 기노스코를 포기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성령님께 저와 함께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성구암송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는 단순한 기도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성구암송도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1과부터 8과까지의 수강을 하면서 doing과. being을 배우면서 나의 신앙은 어느쪽인가? 생각하게되였습니다. 그리고 기노스코를 수강하면서 being에 신앙으로 바뀌어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노스코에서 함께 수강을 했던 형제님, 자매님들과 주님 안에서 서로 돌아가면서 짝기도를 하게 하심이 정말 은혜 였습니다 한마음으로 자기의 파트너에게 주어진 기도 제목을 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함으로 저의 마음에도 기쁨과 뭉클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상항 속 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확신 하게 되였습니다. 하나님에게 받은 사랑을 저 또한 릴레이 하듯이 기도 가운데서 풍성하게 되여지길 소망 하게 되였습니다. 사랑,믿음, 감사. 순종.나눔 헌신. 복음을 실천하는 나의 삶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대로 행함이 있는 신앙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이 모든 과정을 주권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니나킴 포이맨님을 통하여 기노스코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이전글청년 기노스코 9기 (화A) 22.12.09
- 다음글기노스코 23기 화요일 저녁반 22.12.05
댓글목록

NinaKim님의 댓글
NinaKim 작성일
용기내어 등록하시고 열심히 끝까지 잘 은혜가운데 마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지난 10주 동안 주님 사랑하는 귀한 마음, 기도와 나눔으로 함께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제나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승주찬!

박성혜님의 댓글
박성혜 작성일순수하게 믿음으로 열심으로 매주 임하는 모습에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