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봄학기 화요일 저녁 둘로스 반 5분 설교: 조 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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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09회 작성일 22-02-02 19:53
본문
제목: 로열 패밀리
주제 :당신은 누구로 살고 계시나요?
성경 본문
갈라디아서 3장 26-2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혔 느니라
예화:유머
꼬마 사오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주일학교에서 예수님께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다는 기적을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사오정은 엄마를
찾아 주일 학교에서 들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엄마 글쎄 예수님께서 빵 오천 개와
물고기 열두 광주리로 두 명을 먹였데요.
그런데도 못 먹은 사람이 다섯 명이나 되었데요.
정말 대단한 기적이죠? "
본론
교회 안에서 금 수저 흙 수저로 사람을 명명 하는 세상의
태도는 어떤 반응을 받아야 할까요?
주기도문 첫 구절 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진리로 시작합니다
2000년전 갈릴리 촌 구석에 누추 하고 초라한 죄인으로 살던 어부 베드로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또 성령에 이끌리는 믿음의 여정 끝에
베드로 사도가 되어 고백합니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 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날 밤 감람 산 에서 밤이 새도록 기도 하십니다 요한 복음 17장 대 제사장의 기도 내내…
오로지 한가지 뜻을 구하십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하나이듯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는 주님의 기도 안에서 저희를 그리스도와 하나로 합하여 여겨 주십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아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며
하나님이 눈동자 처럼 지키시고
우리의 기도를 금 향로에 담아 흠향 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이 땅에 물 댄 동산처럼 부어 주시는 아버지 안에 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런데…과연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어떤 분으로 여기며 살고 있나요?
당신은 정녕 로열 패밀리로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금 수저 흙 수저로 사람을 명명 하는 세상의
거짓을 믿고 이번 생은 망했다는 신세 한탄으로 하나님을 원망 하시나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빵 오천 개가 있어도 …우리 식구 먹을 것도 늘 부족하다며
옆집은 빵이 칠천 개나 있어 보여… 혹시 끙끙 앓는 소리와 왜 우리는 맨날 이리도 가난 하냐며 돈 없다는 푸념으로 살고 계신가요?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스도로 입혀 주시는 옷을 입고 있는 형제 자매의 모습에 눈이 부십니까?
변화 산 상에서 주님의 영광 스러운 모습을 보고 눈을 뜰 수 없었던 베드로가 누렸던 그 믿음의 안목이 우리 에게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나요??
우리는 저희 가 선택하는 믿음으로 인해
세상을 오천 개의 빵으로 두 식구가 먹는 사오정의 엉뚱한 기적을 부러워 하는 사오정 동네 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저희 주머니 안에 있는 다섯 개의 빵을 오천 명과 물 댄 동산처럼 나누며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도록 우리를 지으셨다고 거듭 진리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적용: 어디서? 누구로 언제 까지 살고 싶으세요?
지금 오늘 이 자리에서 해결 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 이신가요? 간절히 구하시는 게 무엇인가요?
요한 복음 6장 2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기도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믿는 가장 귀한 일을 하며
더욱 더 하나님을 아는 영생의 기쁨을 기름 부어 주심을 영원히 누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로열 패밀리로 사는 참 진리로
풍성한 만족과 감사를 누리며 주님을 숨결보다 더욱 가깝게 하나되도록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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