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7기]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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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68회 작성일 20-01-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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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위한 다섯가지 영역을정리해봅니다.
1.동기부여
자신의 위치와 목적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목적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떠나 보냄의 원리에 헌신하는 것이다. 부름받은자의 대표적인물인 세례요한을 예로 들었다.
2.시간사용
크리스찬으로써 우리는 시간을 잘 사용하여야 한다. 에수님은 열두제자를 훈련시키는데 시간을 따로 떼어 사용하셨다. 나는 과연 나의 시간을 무엇을위해투자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시간을 써야하는 부분이 영적 훈련, 가족과 친구들과의 시간을 할애하는것임을 다시한번 리마인드되었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내 달력에 기록되어 있는 첫번째 약속 상대이며 타협해서는 안될 약속이다. 이것의 나의 내면 세계의 정비의 출발점이다” (p162).
3.지혜와 지식
듣는법을 배우면서 나의 지적 체계를 세워가기 시작하자. 멘토의 말에 귀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다른사람들의 비판에 귀기울일때에 성장이 이루어진다. 독서를 통해,공부훈련을 통해 성장하자. 특히 배우자의 독서하고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고 지켜주자.
4.영적인 힘
내면의 영을 경건케 하는방법
침묵과 고독: 외부세계가 방해하는 소리를 차단하는 마음의 방음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부분은 내게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다. 침묵의 시간을 정하고 연습해봐야겠다.
찬양: 찬양듣기를 즐겨할수 있어서 감사했다.
하나님께 귀 귀울리기: 의식적으로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일기쓰기를 이책에선 권하고 있다. 나는 매일일기를 쓰지 않는다. 하지만 여행일기는 반드시 썼던거 같다. 새로운곳에서 새로운만남에 감사했고, 아이가 자라는 모습이 감사해서 기록했다. 여행을 다녀와서 그 여행에서 특별히 은혜로웠던건 감사했던 것들만 기록하지 않는다. 모든 부분을 솔직하게 기록하려고 한다. 얼마전여행에선 나의 연약함을 이기지못하고 여행을 즐기지 못했었다. 그때의 여행후기는 거의 반성문같았던 적이있었다. 나에게 여행은 선물같은 시간이다. 바쁜 일상에서 쉼표를 찍을수 있고, 아이와 남편과 온전히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되는 귀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자주 가족여행을 다닌다. 사실나의 일상도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같은 시간임을 잊고 있었다. 나의 매일을 허락하신 주님을생각하며 일기쓰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사색과 묵상: 엔터를 치는 성찰과 묵상 . 말씀을 마음에 입력할수 있어야 한다.
예배하고 중보하는 기도: 내면세계의 정원에서 예배와 중보의 기도 시간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풍성하게 한다. 매일의 기도훈련. 기도를 아뢰는 대상인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자. “예배와 중보기도는 나 자신의 목적에 하나님을 맞추려고 구하는것이라기보다 그분의 목적에 나를 맞추는 일이라는 점 (p272)”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
5.회복
대문자 에프 친구를 찾는데 힘쓰자. 나는 대문자 에프 친구가 몇명이나 있을까? 우리는 피곤한 사람들이다 (p305).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이다. 안식누리기 (그리스도안에서 한가족이 된 자들과 드리는 예배) 그리고 나의 생활에서 쉼과 고요를 의식적으로 만들기도 실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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