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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읽고 디사이플 10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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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unsuk
조회 3,862회 작성일 20-02-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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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읽고 

디사이플 10기 김현숙


 

첫번째 독후감을 써본적이 있기에 나는 이번에도 별문제 없을거야 라는  근자감 교만이였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한장 한장 넘기는 순간순간 마음이 불편함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강요 당하는 듯한 기분 무척 어렵고 고민하고 망설임을 지금도…….하는 나를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 또한 바라보고 받아들이게 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덮고 이 글을 쓸 수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제1부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

    1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의뢰하는 여호와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자유와 보호를 누렸다. 그러나 불순종하는 순간 그들은 귀한 자유와 보호를 잃어버렸다. 진실을 만나면 우리는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가인처럼 화내고 방어하는가 하면 다윗처럼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도 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자.

    2 권위의 근원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복종 즉 참된 순종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힐 뿐 아니라  나아가 순종에 대한 기쁨과 열정을 갖게 하는 것

 

  제2부 순종함으로 자유하기

    3 기쁘게 순종하는 자녀를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순종하는 삶을 지정 열망하는 자녀들을 찾으신다. 살면서 믿는 아들은 언제나 기쁨으로 그분의 뜻을 행해야 한다. 순종에 따른 성공과 불순종에 따른 고생이 가득한 생을 마감하면서 솔로몬은 모든 시대에 적용할 지혜의 말을 남겼다.”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 13)

    4 미혹의 대가 사탄

    미혹은 무서운 것이다 사람을 속이기 때문이다! 미혹된 사람은 사실 자기가 틀렸는데도 옳다고 굳게 믿는다 예수님은 미혹에 대해 거듭 경고하셨다 미혹을 막는 가장 확실한 대비책은 전달받은 지식이 아니라 계시된 지식이다.

예수님을 생가하라 그분은  물도 음식도 편안함도 없는 광야에서 사십 일 밤낮을 보내셨다 단식이 혹독한 위력을 발하자 배고픔의 고통이 배를 찔렀다 곧 음식과 물을 먹지 않는다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먼저 찾아 왔는가? 공급인가? 유혹인가? 예수님은 사탄을 물리치시고 하니님의 공급하시기를 기다리셨다 당장은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셨다 

    5 순종의 씨앗, 불순종의 씨

  불순종의 결과는 다양하다 언제나 즉시 눈에 띄거나 분명하지는 않아도 씨를 뿌리면 거 둘 게 있듯이 확실하게 여파가 있다 영혼의 대적인 사탄은 이 지식을 모르게 하려고 한다 우리가 순종을 경시하고 미혹하는 전략에 쉽게 넘어가길 바라면서 말이다 순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즉시 생기는 이득에 비하면 불순종의 결과는 대단치 않다는 논리를 무의식중에 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미혹적이고 치명적인 사고방식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눈을 열어 불순종의 영역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우리는 진리를 볼 수없다

    6 순도 백퍼센트 순종

  사울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권위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는 삶의 영적인 결과를 한결 분명히 이해할 수 있다. 우리만 원한다면 그러한 이해는 우리에게 힘이 될 것이고, 사울의 실패는 우리에게 경고가 될 것이다. 진리는 명백하다. 자유는 없다. 대신 속박과 통제만 있으며, 그러하기에 영혼은 귀신의 압제와 통재를 향해 활짝 열린다.

    7 생명을 향해 열린 문, 순종

  순종하는 사람의 고생과 사술에 빠진 사람의 고생의 차이는, 순종하는 이는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제3부 하나님의 질서에 뿌리내리기

    8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위를 존중하며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남겨 놓는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니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룸 13:1-2)

    9 하나님 나라의 법, 왕을 공경하라

  권위에 있는 사람을 존경하고 공손히 복종으로  대하며 의무를 다해야 한다 권위를 주님이 지명하여 세움신 것임을 안다면 그 권위를 공경하는 마음이 행동에 배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당시의 삶애서 실현될 것을 믿으라 부모님 상사 고용주 선생님 그들을 공경하면 잘될 것이며 주님의 보상을 받을것이다 

    10 배나 존경할 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했지만 결국에는 예수님한테 외면당한 많은 이들에게 집중할 때가 많다. 이것은 정말로 심각하고 두려운 일이지만, 반대로 뒤집어보면 이 불변의 사역자들을 통해 진정한 섬김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사역으로 섬기는 사람들 특히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들을 더욱 존경해야 한다

    11 순종하는 마음, 복종하는 태도

  여기서 분명히 권하는 일은 두 가지다.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는 것과 복종하는 것이다. 이 둘은 서로 다른 명령이지만 이 둘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순종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복종은 아닐 수도 있다.

    12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하는 능력

  내가 보기에 지도자의 선택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도자가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순종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지도자의 마음은 하나님  손에 있다

    13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

  예수님은 최후의 심판에서 왜 자기를 변호하지 않으셨는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 아래 그리하여 그분의 보호 아래 남기 위해서였다. 베드로는 말했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하나님)에게 부탁하시며”

    14 생명을 살리는 메시지

  영적 권위에 도전하다 받는 심판이, 결국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때가 많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후 회개하는 사람들은 결국 교회에서 가장 신성한 사람들이 된다. 언제나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거역하는 것은 아니다.

 

  제4부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15 모든 영역에서 권위 인정하기

  진정 구원받은 사람이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교회 안에 있는 바른 권위를 식별한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17)하셨다.

    16 순종으로 자라는 믿음

  이제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운명이 당신 앞에 놓여 있다. 순종을 선택하면 운명이 실현되도록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복종의 차원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커진다

    17 그분의 보호 아래, 그 풍성하심 아래

  이 책을 읽으면서 죄를 깨닫는 아픔을 느꼈다. “주님, 지금까지는 제 방식대로 해 왔습니다. 이제, 그것이 부질없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세상의 길과 정반대인 길을 택한 것에 감사한다. 순종은 놀라우신 우리 왕 하나님 뜻의 실현을 앞당긴다. 순종에는 큰 보상이 따를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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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하나님의 뜻이 앞당겨 실현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은혜이고 영광이 아닐수 없으니

정말 순종만이 답입니다

하나임 입니다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