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삶 2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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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장희
조회 2,571회 작성일 20-06-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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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9-14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바리새인 : 눅 18:11-12에서 보이는 것처럼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는 자요, 십일조도 드리는 자요, ‘나’는 세상 ‘죄인’들과 같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한다. 나의 나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나의 의가 앞서고 스스로를높이는 자,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니 자기 부인이 어렵고 종교적 행위 완수가 곧 그의 의가 되는 자로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의 표상.
세리 : 하나님을 발견한 자, 하나님 앞에 겸손함의 자세를 18:13절의 고백을 통해 볼 수 있다.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못할뿐만 아니라 성전 안에서도 멀찌감치 서서 가슴을 치며‘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라 울부짖는다.
이런 바리새인과 세리의 모습중 우리는 어떤 자들인지 적용해 보았고, 17세기 설교가 토마스 왓슨이 고찰한 시편51편중에 보이는 6가지 회개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 죄를 보는 것 (51:3)
- 죄를 슬퍼 하는 것 (51:4a)
- 죄를 고백 하는 것 (51:4b) - 진정한 회개는 핑계대지 않는다
- 죄를 부끄러워한다
- 죄를 미워한다
- 죄에 대해 돌아선다 (51:12)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물었을 때 칭의의 열매인 성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은혜에 철저히 의존해야만 성화의 열매를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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