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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7기] 지선 & 신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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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nKim
조회 3,212회 작성일 19-12-31 16:49

본문

둘로스 5분 설교

 

성경 본문 산상수훈 중 하나

 

제목: 안전의 규범

 

본문: 마 6:19-24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銅綠)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도입부 인트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많이 들어본 얘기지만 그렇다면 하늘에 보물을 쌓는것은 단순히 이생에서

영원한 삶을 위한 노잣돈을 쌓는것과 같은것인가?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은 적게 쌓고 부자인

사람은 많이 쌓을 수 있다? 아니면…예수님 잘 믿으면 부자가 된다? …그런 단순한 원리는 아닙니다.

그 뜻은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 

특히 요즘 새대에게는 어쩌면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보다 재물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이 더

저희에게 도전되고 어려운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에 대한 오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돈에 대해 오해해서도 안될것입니다.

돈을 오로지 악의 뿌리로 본다거나 우리가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은

아니실 것입니다. 돈 또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뜻안에 돈을 제어 할줄 알아야하고 돈을 우리의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우리가 기억해야할 사실입니다.

 

본문 해석

하늘 보화와 재물에 관련된 성경구절 찾기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銅綠)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1. 6장 19-20절 말씀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 수고이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움켜지고 있고, 이것은 내것이다라고 하며 계속 쌓다보면 좀이

쓸고 녹이 쓸고 도둑이 든다고 하십니다. 도둑은 밖에서 만 있는것이 아닌 가족, 아니면 나의 내면

안에서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돈은 결국 그것을 쌓는 사람을 부패시킨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질수도 있고 도둑질 당할수도 있으나, 하늘에 쌓인 것은 영원히 남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돈의 노예가 되지 말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정을 다스리고 제어해라.  재정에 대해

내가 귀속되는 삶을 살지 않겠다.

누가복음 6장 25절 화있을진저 너희 배부른 자들이여 돈만 쫓아 자신의 배를 불리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것이다.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 21절 내 보물이 있는곳에 내 마음도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며 우리의 가장 많은 생각을 가져가고 집중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이

우리의 마음을 너무나 쉽게 가져갑니다. 직접적으로 돈 자체가 아니더라고 물질을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한 생각,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등 그 무엇도 우리가 쉽게 돈에대한 생각이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다시말해 이 땅의

것들은 전부 사라져버릴 것들이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것들은 우리를 잠시만

기쁘게 해 줄 수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우리를 영원히 기쁘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3. 재물은 사람의 영적 눈을 흐리게 한다. 아무리 옆에서 바른 소리해도 듣지 못한다. 

우리가 바리새교인을 볼때에 잘 알수있습니다 – 그들은 돈을 사랑하는자 눈이 어두워진자였고.

예루살렘이 멸망직전에 있어서 예수님이 경고하셨지만 결국 듣지 못했습니다.

 

구약 열왕기하 5장 20-27절: 엘리야와 엘리사 - 전복 직전의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해 보내셨지만 엘리사의 비서 게하시 (돈에어두운 사람)가 병을 치유하고 돌아간 나아만장군에게 엘리사  몰래 돈을 받으려고 하자 지금이 어찌 은과 옷을 받을때냐!라고 책망 받고 나병이 발함 

 

적용 –

우리의 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재정을 사용 할 수 있는 삶이

어떤것인지 고민해봐야합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을 위해 사용해야 할 도구이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과 이웃이다.

이것은 나의 힘으로는 돈의 중력을 벗어날수 없다 .. 오직 성령의 힘으로 벗어날수 있다. 내가 죽는

삶 모든 소유로 벗어나는 삶.  우리는 재정이 있건 없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렇게 담대한 인생을 살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기게 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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