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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를 읽고 디사이플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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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펭수
조회 4,053회 작성일 19-12-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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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를 읽고

후안 카롤로스 오르티즈 지음 

 

10기 디사이플 김현숙


 

제자입니까 는 영적으로 베이비 초보 신앙인인 내가 읽고 이해하기에는 아직은 버거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나 조차도 바로 세우지 못하고 흔들리고 또 흔들리며 내 마음 감당해내기도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나 하나님께 순종 이라는 말씀을 새기며 한장 한장 인내심 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세상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자녀답게 살아내는 성도의 마음으로 인내하며 믿음으로 견디기를 원합니다 늘 준비시키시는 놀라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때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주시고 사탄에 유혹에 빠지지 않게 늘 지켜주시고 성장시키시는 예수 그리시도 하나님 아버지 저에 입에서 불평 불만을 없애주시고 오직 남는건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그도에게  드리는 감사와 찬양만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1장 내가 복음서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눅 6:46

 

그리스도가 아닌 인간 중심의 복음 성경이 말씀하시는 복음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왕, 주님, 대주재이신 나라이다. 예수님이 이 나라의 중심이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이다. 그러나 최근에 우리는 다른 복음, 즉 인간 중심의 복음, 인간적인 복음을 듣고 있다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리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 우리의 가치관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명령하셨다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또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하셨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고 명령하셨다. 어느 누구라고 해서 어떤 계명은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고, 또 어떤 계명은 선택적으로 지켜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2장 하나님 나라의 복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려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8-29

 

“구원" 이란 무거운 짐과 문제로부터 해방되는 것만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구원받은 우리는 무거운 짐과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하지만 이것을 대신하는 멍에, 즉 예수님의 멍에를 져아 한다. 그분은 당신의 나라를 위해 우리를 쓰시려고 우리의 옛 짐들을 모두 벗겨 주신다. 이제 우리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왕을 위해서 산다. 선택권은 예수님께 있다 구원은 명령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3장 하나님 나라의 종들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곘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눅 17:7-9

 

예수님이 값으로 산 사람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룸 14:7-9)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어 죽었다가 다신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다. 우리는 값으로 산 사람들이다. 우리는 여전히 팔린 자들이다. 전에는 죄와 사단의 손에 팔렸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손에 넘겨진 자들이 되었다. “죄에게서 해방되어 종이 되었느니라.”(롬 6:18)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로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워지는 “(골1:13)것이다. 흑암과 아들의 나라. 이렇게 두나라 모두에서 자유로워진 것이 아니다. 구원은,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로 옮겨지는 것을 말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한 나라에서 다른 한 나라로 옮겨진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 보자.”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분을 만난이후부터 그분이 다스리십니다.”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두 가지 가능성만이 있다. 흑암의 나라에서 자신의 뜻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 분의 뜻을 행하든지 둘 가운데 하나이다. 이 둘 사이에는 아 주 작은 틈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세례는 우리의 생각도, 사도들의 생각도 아니다.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행해진다. 그래서 세례받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서 그분의 이름으로 행하는 사람으로 더불어 세례 받게 된다. 바른 세례를 통하여 사람들은 흑암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에 태어나는 것이다. 

 

4장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4-25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자기 자신의 뜻을 행하는 흑암과 이기심의 나라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을 위해살고, 그분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야 한다.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노예라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자기 뜻대로만 살고자 한다. 얻고자 한다면 버려야 한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마냥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다 소화되었는지가 문제다. 예수님 안에 거하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예수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목숨을 잃어야 한다는 말이다. 누가복음 17장에 등장하는 종처럼, 하루24시간 모두 그분의 것이 된다.

주님 무엇을 할까요? 노예여, 무슨 권리가 있다고? 당신에게는 아무 권리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사셨고, 당신의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다. 만약 그가 위대하다면, 그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면, 그는 위대하지 않다. 종이란 자기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존재임을 아는 사람들이다.하나님꼐서는 우리를 붙드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나라에서 종들이 하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5장 하나님 나라의 산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에게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4-35

 

나는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서 드러나야 할 덕목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했다. 사랑 그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알았다. 사랑은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그것이다.

사랑은 새 왕국의 빛이다. 이 점은 성경이 하나님은 빛이요, 사랑이시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분명하게 드러난다. 요한은 그래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7)성경에서 빛은 사랑이다. 요한일서 2장 10-11절에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 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고 적혀 있다. 어둠이란 무엇인가? 빛의 결핍이다. 어둠은 개인주의, 이기주의이다. 빛은 사랑,교통,친교이다.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는 서로를 형제로 알기 때문에 우리에게 사귐이 있을것이다.구원의 증거 형제를 사랑하는가? 요한의 논리를 따르자면 당신이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다.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당신의 사랑이다.은사는 있으나 사랑이 없다면?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은사와 예배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6장 이웃사랑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렘 19:18

 

사랑의 첫 단계는 매우 평범한 것으로, 사랑의 구약적 형태이다. 물론 이것은 교회를 위해서만 주어진 명령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주어진 명령이다. 이 사랑은 도덕법으 일부로, 만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남을 사랑한다면, 모든 사람이 사랑받게 될 것이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내가 나의 번영을 바라는 만큼 이웃이  번영하기를 바라야 한다는 뜻이며 내가 나 자신을 위해 쏟는 것만큼 이웃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랑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정상적인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빛은 무엇인가? 무엇이 선한 행실을 낳게 하는가? 사라이다! 하나님의 빛은 사랑이다.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하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명령)하신다. 한 사람,한 가정만 사랑하기로 정하하. 처음에는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영적, 물질적, 정신적인 문제들과 모든 종류의 곤경을 살피는 일로 시작하라.

잊지 말라. 바로 지금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7장 형제사랑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예수님 위주의 삶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야 한다. 언제까지? 영원히… 사랑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해도.최소한의 사랑과 달리"자기"가 사라진다. 사랑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 사랑으로 묶인 공동체 똑바로 기억하라. 사랑은 명령이다. 이 사랑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묻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주님꼐 순종하기 시작하면 된다. 순종할 때, 놀라운 일들이 생길 것이다.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사라은 형제애라는 마차를 끄는 말이다. 말을 마차 뒤에 매지 말라. 먼저 사랑하고,그 다음에 당신의 느낌들을 나누어라.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셨고, 우리 또한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

 

8정 일체화된 사랑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 -요 17:26

 

구약과 새 언약의 사랑 둘 다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삼위일체적 사랑이다"성부꼐서 성자를, 성자께서 성부를 어떻게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짐작할 수 있는가? 성령꼐서 성부와 성자를, 성부꼐서 성령을, 성자께서 성령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려 볼 수 있는가? 무량한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영원한 사랑이다. 성숙한 사람을 위한 사랑이다. 불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구약에서 우리는 성부꼐서 어떻게 기적과 이적, 곧 죽운 자를 다시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는지 보았다. 그리고 성자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같은 일들을 행하셨다. 그러나 성부께서는 아들의 일을 시기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성자를 “기뻐하는 자" (마 17:5)라고 말씀하셨다.

주가 내안에 , 내가 주 안에 

내가 내 형제의 마음속에 있고 그가 나의 마음속에 있다면, 우리는 둘 다 너나 내가 아닌 다른 것 안에 있는 것이다. 사랑때문에 우리는 하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신다. 사랑은 명령이다. 사랑은 하나님 나라의 산소이며 생명읻다.

 

9장 하나님 나라의 언어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시 150:2

 

다윗은 찬양과 예배에 관한 좋은 본을 보여 준다. 그의 삶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잘 가르쳐 준다. 

시편150편 다윗의 포르시티시모, 가장 강하게, 웅장한 피날레이다.

 ‘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며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시 150:3-6).

 

찬양이란 무엇인가? 왜 주님을 찬양하십니까? 찬양과 불평 

찬양은 우리의 모든 언어이다. 찬양은 천국의 언어이다. 아르헨티나 사람이 스페인어를 쓰고, 미국과 영국 사람이 영어를 쓰며, 브라질 사람이 포루투갈어를 쓰듯이, 하나님 나라의 언어는 찬양이다. 우리는 그 말로 서로를 알아본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며 버릴 것이 없나니" (딤전 4:4) 우리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언제나 나쁘게 보인다.

당신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구세주이시여,

나 당신을 사랑하되

내 마음 모두 바쳐 사랑합니다!

오, 나는 기쁩니다.

나는 기쁨이 넘쳐 노래합니다.

 

10장 눈을 뜨라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권고하시나이까. -시 8:3-4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 시 98:7-9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우리가 미쳐 보지 못 할 뿐이다. 눈을 뜨고 사방을 둘러보면, 보이는 모든 것이 주님께 감사할 만한 것들임을 알게 된다.

보라! 주님 베푸신 세상을. 당신의 빈 상자를 새로운 말과 노래로 챙워라. 주님의 능하신 행동을인하여 그분을 찬영하라.

 

11장 자라지 않는 아이

멜기세덱에 관하여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안 자여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며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 5:11-6:3

 

영원한 갓난 아기 천편일률적인 기도 우리가 영적 갓난아기라는 또 다른 증거는 교회의 분열 주는것 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12장 성장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랑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1-13

 

성숙의길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지 완전한 사람을 만드는 법 교회가 벌이는 많은 사업들이 사실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지속시키며, 사람들을 그것에 몰두시키려는 목적 평신도들이 언젠가는 교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 섬기는 사람을 훈련시켜라 가장 좋은 기관은 교회다 믿고 맡기고 떠나는 용기 예수님도 자신의 회중으로부터 떠나셨다. 아예 이 땅에서 떠나신 것이다, 왜? 제자들이 홀로 남아 자라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라야 한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를 유년기를 청산하고, 우리 스스로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아가 다른 이들로 하여 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단단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13장 회원이냐, 제자냐!

너희도 산 돌같이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사람은 하나님의 벅돌이다. 교회가 자라나고 확장되며, 벽돌은 그저 모으는 것뿐아니라 건물을 짓기 원하다면 사람들로 제자를 삼아 그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도록 해야 한다. 함양과 세움 스스로에게 무엇을 함양(선양)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자.

제자와 회원은 다르다. 제자란, 스승의 삶을 본받아 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스승이 했듯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삶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므로 제자도 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다. 제자도는 생명 의 교류이다. 

영혼을 성장시키는 성경 공부 우리는 지식에 연연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양육을 중시하셨다. 그분에게서 제자 양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14장 제자양육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 마 10:6-8, 11-12

 

예수님은 제자들을 일정한 규범을 가지고 양육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머리에 쌓이는 지식보다는 행할 일을 자세히 일러 주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분에게 순종하였다.

제자도 제1 법칙 복종없는 양육은 있을 수 없다

제자도 제2 법칙 복종없이는 복종이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제자입니까?

교회가 제자들로 이루어진 몸이라면, 이 몸은 유연하다. 교회는 세상 각처로 퍼져 나가야 한다. 가서 땅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15장 위험한 전통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군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행 11:17

 

체제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은 자란다는 뜻이다.제자도로 인해 성숙해 가면 갈수록 , 만일 몇 십년동안 한 가지 체제 속에서 산다면, 이것은 우리가 성장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 된다. 교단이라는 인습, 전통이 성경에 앞서는 현실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16장 전통의 변혁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꼐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 벧전 5:1-2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새롭게 하시기 시작했을때, 우리는 반드시 변화되어야 할 몇 가지 전통이 있었다.교회의 영적 권위와 다수결 교회는 오직 하나다.교단이 각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의 참 몸을 분별하는 일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신성한 프로테스탄트적 전통이 성장의 길을 가로막아서는 안 될 것이다.

 

17장 전천후 교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제자도를 시작하라.7일 동안의 양육 첫 번째 밤을 그가 ‘양육 받는' 순에 가서 보냈다. 두 번째밤은 다른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 바친다. 네 번째 밤에 (보통 토요일이 된다) 모두모인다. 다섯 번째밤 은 가족과 보낸다. 여섯번째 밤은 , 쉼의 시간이다. 일곱번째 밤은 강화를 위한 밤이다.

순이란 무엇인가? 

순은 특정한 목적 아래 대여섯 사람이 모인 모임을 현대식으로 표현한 말이다. 가정교회 ,작은 공동체, 교회안에서 공동체의식을 강조한다 . 교회안의 빈곤을 추방하고 나면, 세상을 향해서 사회 정의를 말할 수있는 권의를 갖데 될 것이다. 한 순은 5-8명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작은 교회이다. 순 모임 지도자는 아무런 직함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 밖에 다른 직책을 세우기 위해 안수하지 않는다. 권위는 직함에서 나오는 것이아니라 영성에서 나온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에게서 아무런 직함이 없더라도 순복하게 된다. 

순의 구성원과 임무 순 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라는 하나의 임무를 위해 존재한다. 그들은 제자를 삼아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 


 

18장 순 모임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

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행 19:8-10

 

순 모임은 다섯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예배, 토론, 계획 수립,  행동화, 그리고 재생산이 그것이다. 말씀의 진가는 실천에서 나타난다. 생활에 필요한 교리는 신학 서적이나 교리서에 적혀 있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다. 아무리 진리의 말씀이 많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명하신 것을 행하자. 거꾸로 된 교회를 세우고, 제자로 서 새 삶을 시작하자.


 

19장 아버지의 약속 - 새 마음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 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눅 24:49

 

독자들을 고무, 격려하고 아버지의 약속이 곧 회복될 것임을 알리기 위해.

형제 자매로서 피차에 더욱 겸손해지기 위해.

 아담과 하와의 선택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준수하고 성결하게 살기 원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도우시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성경은 아버지의 이 약속에 기초하고 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 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의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31:31-34).

‘외부로부터의 명령"과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마음' 의 차이는 무엇인가? 

옛 언약에 매인 사람들

옛 언약은 필연적으로  ‘복종해야 할' 성문 율법들에 기초하고 있으나, 새 언약은 반드시 ‘따라야 할'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사실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뜻 전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할 능력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령을 주시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이 우리들에게 던지는 도전이다.

 

20장 아버지의 약속 - 새 능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성경을 침대 아래 두는 것은 옳지 않다. 또 성경을 성령님 위에 둔다면 그것도 잘못되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성경을 두자. 성경은 우리를 참 진리로 인도한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읽으수록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

성경이아닌 성령을 위해 

사랑을 실행하라

내 입맛대로 보는 성경?

성경에는 단 한가지 약속만이 있다. 아버지의 약속인 성령님이 바로 그 약속이다. 다른모든 약속은 이 약속에 종속된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자. ‘작은' 성령 세례까지도 귀하게 여기는 것을 보시면, 하나님은 성령 세례의 진면목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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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책 한권을 다 읽은 느낌이네요.

다 감동이고 도전이어서 한 부분만 쓰시기 어려우셨나봐요.

ㅎㅎ

무엇이든 심기면 자라듯이 자매님 스스로 베이비 초보 신앙이라고 하시지만 자라나실 겁니다.

예수님께 붙어만 계세요

풍성한 열매 기대합니다

침례, 미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