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7기] 래디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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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5회 작성일 19-11-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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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박여진
래디컬을 읽고
“래디컬 “왠지 제목부터가 나의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책을 읽기시작하며 또 얼마나 이책을 읽으며 나의 마음이 힘들고 답답할까? 왠지 쉽게 읽혀질꺼 같지 않았다. 난 알고 있었다. 이책에 많은 부분들이 나의 삶과 일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분명 나를 힘들게 할꺼 라고생각하며 책을 읽기시작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며 난 알게 되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주님앞으로, 나는 다시한번 주님께로 돌아가야 함을 알았다. 절박함으로 무릎꿇고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의영을 간절히 구해야 함을 알게 하셨다. 다시한번 기도와 말씀앞으로 나를 불러주셨다. 무릎끓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말씀하신다. 먼저 예수님앞으면 오라고 말씀하신다.
만사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아메리칸드림대신, 오직 하나님만 모든것을 이루심을 믿어야 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되었다. “하면된다” “ 나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라는 생각들이 나의 삶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게 하셨다. 끓임없이 기도하고, 끓임없이 주님의 예비하심을 구하기를 잊지말고, 세상과 나를 의지하기보다 성령님의 능력이 절박하게 필요함을 고백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그절박함이 없었음을 깨달았다. 지금 하나님의 영을 간절히 구하고 있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내힘으로 어찌 해보려고 안간힘을 쓸 이유가 없는것을.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들을 이루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높일수 있도록, 우리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주시길 간구하는 일에 노력해야 함을 알게 하셨다.
아직도 세계10억명이상이 아직 복음의 소식을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들이 복음의 소식을 듣지못하고 죽는다면 그건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책임인것이다. 나의 책임인것이다. 하나님은 주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사로 삼으셔서 복음을 들고 예수님의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는 이들에게 보내시는 방법을 쓰기로 하신것이다. 그 방법안에 우리를 그리고 나를 쓰시기를 원하시는것임을 다시한번 알수있었다. 나의 삶에서 순종함으로 삶으로 실천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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