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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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은
조회 575회 작성일 25-03-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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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묵상은 우리의 영을 천국 주파수에 맞추는 것과 같다. 우리는 성경 본문을 취하여 그 말씀이 자아의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가게 한다. 그러면 여러 가지 결과가 나타나는데, 그것은 속죄, 확신,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과 같은 것들이다. 때때로 하나님의 성품이나 행동을 묵상하다 보면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거나 새로운 방향 감각을 갖게 된다.’ (Page 259)
‘우리는 구세주가 병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이 가르치시는 것을 들으며, 그분의 명령에 응답하는 것이다. 묵상할 때 우리는 예언자의 말씀을 꼭 붙들게 되고, 몇몇 구절을 외우기도 한다. 또한 그 말씀을 거듭 생각하면서 그것이 우리 내적 존재의 구조 속으로 흘러가게 한다. 그런 훈련의 결과, 새롭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내면세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정신을 집중시켰으므로 성령께서 우리의 묵상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Page 261)
그때 나는 거울에 비추어진 나를 보며 하나님께 외쳤었다. “하나님, 저 더이상 죄짓고 싶지 않아요. 저 더이상 그만 죄지을래요!” 하지만 그날로부터 3개월 후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고 세상을 택하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긴다.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의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읽으면서 4부 ‘영적인 힘’에 마음이 꽂인다. 난 그때 왜 그렇게 무너졌을까.
속죄, 확신, 찬양, 감사의 모든 단계엔 반드시 말씀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매일 적용이 되어야 한다. 어렸을때부터 줄곧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고 교회가 전부였으며 학교도 미션스쿨을 다녔는데 성경구절 단 한구절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고 마음에 두지 못했다. 그렇게 많은 찬양을 했는데 멜로디만 기억에 가득하고 가사는 전혀 기억을 못했다. 예수님께서 지옥을 달려가는 나를 불쌍히 여기사 찾아와 주신 후 난 거울앞에 다시 섰다. 이번에 흘리는 눈물은 예전의 눈물이 아니다. “주님! 주님의 음성, 주님의 말씀, 절대로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어떻게 해방시켜 주시는지 말씀으로 경험한 이들은 다시는 어둠의 권세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노력해봐도 죄에 굴레, 영원한 사망과 심판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나의 죄성은 진실로부터 매 순간 눈을 감기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랑,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저주의 굴레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성령님을 보내어 주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음성을 듣게 하신다. 어떠한 저주도 예수님께서 결박하시면 끝인것이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13)
죄인아! 예수님이 부르시는데 대답을 못한다. 창피하다. 도망가야한다. 멀리멀리. 내가 죄인인 것을 회피하는데 예수님은 뭐고 구원은 무엇인가. 나의 옛 인생의 무너짐의 이유였다. 3대 죄성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싸워보려 부단한 노력을 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였다. 어떠한 안간힘도 죄를 이길 도리가 없었다. 그냥 죄를 짓고 아닌 척하며 사는 것이 훨씬 쉬웠다. 아예 죄를 죄가 아닌 것으로 사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거짓말은 필수였고 잘 사용하는 방법도 터득했다. 나중엔 진실이 뭐였는지 헷가릴 정도였다. 하나님은 더이상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3)
말씀이 들리지 않고 관심이 없는 삶, 내 편안함이 최고인 삶, 내적 질서가 무너지고 영적파괴, 온갖 죄더미에 묻혀있는 상태가 된다. 나를 쫓았더니 파괴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적인 힘!
말씀을 마음속에 입력하라!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다!
주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내면세계의 질서를 세워주시고 영적 성장과 영적인 힘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의 세계를 보여주시고 분별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길잃은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시고 전도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세워진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리더쉽을 허락하사 예배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함께 불러주신 지체들과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참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숨이 쉬어지는 삶. 가장 귀한 은혜를 허락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원세세무궁토록 영광과 존귀와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로마서 10:17-18)
‘우리는 구세주가 병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이 가르치시는 것을 들으며, 그분의 명령에 응답하는 것이다. 묵상할 때 우리는 예언자의 말씀을 꼭 붙들게 되고, 몇몇 구절을 외우기도 한다. 또한 그 말씀을 거듭 생각하면서 그것이 우리 내적 존재의 구조 속으로 흘러가게 한다. 그런 훈련의 결과, 새롭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내면세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정신을 집중시켰으므로 성령께서 우리의 묵상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Page 261)
그때 나는 거울에 비추어진 나를 보며 하나님께 외쳤었다. “하나님, 저 더이상 죄짓고 싶지 않아요. 저 더이상 그만 죄지을래요!” 하지만 그날로부터 3개월 후 하나님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고 세상을 택하는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긴다.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의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읽으면서 4부 ‘영적인 힘’에 마음이 꽂인다. 난 그때 왜 그렇게 무너졌을까.
속죄, 확신, 찬양, 감사의 모든 단계엔 반드시 말씀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매일 적용이 되어야 한다. 어렸을때부터 줄곧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고 교회가 전부였으며 학교도 미션스쿨을 다녔는데 성경구절 단 한구절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고 마음에 두지 못했다. 그렇게 많은 찬양을 했는데 멜로디만 기억에 가득하고 가사는 전혀 기억을 못했다. 예수님께서 지옥을 달려가는 나를 불쌍히 여기사 찾아와 주신 후 난 거울앞에 다시 섰다. 이번에 흘리는 눈물은 예전의 눈물이 아니다. “주님! 주님의 음성, 주님의 말씀, 절대로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어떻게 해방시켜 주시는지 말씀으로 경험한 이들은 다시는 어둠의 권세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노력해봐도 죄에 굴레, 영원한 사망과 심판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나의 죄성은 진실로부터 매 순간 눈을 감기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랑,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저주의 굴레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성령님을 보내어 주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음성을 듣게 하신다. 어떠한 저주도 예수님께서 결박하시면 끝인것이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13)
죄인아! 예수님이 부르시는데 대답을 못한다. 창피하다. 도망가야한다. 멀리멀리. 내가 죄인인 것을 회피하는데 예수님은 뭐고 구원은 무엇인가. 나의 옛 인생의 무너짐의 이유였다. 3대 죄성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싸워보려 부단한 노력을 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였다. 어떠한 안간힘도 죄를 이길 도리가 없었다. 그냥 죄를 짓고 아닌 척하며 사는 것이 훨씬 쉬웠다. 아예 죄를 죄가 아닌 것으로 사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거짓말은 필수였고 잘 사용하는 방법도 터득했다. 나중엔 진실이 뭐였는지 헷가릴 정도였다. 하나님은 더이상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3)
말씀이 들리지 않고 관심이 없는 삶, 내 편안함이 최고인 삶, 내적 질서가 무너지고 영적파괴, 온갖 죄더미에 묻혀있는 상태가 된다. 나를 쫓았더니 파괴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적인 힘!
말씀을 마음속에 입력하라!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다!
주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내면세계의 질서를 세워주시고 영적 성장과 영적인 힘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의 세계를 보여주시고 분별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길잃은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시고 전도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세워진 건강한 공동체, 건강한 리더쉽을 허락하사 예배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함께 불러주신 지체들과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참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숨이 쉬어지는 삶. 가장 귀한 은혜를 허락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원세세무궁토록 영광과 존귀와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로마서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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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성혜님의 댓글
박성혜 작성일
시은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을 함께 지내면서 하나님이 하심을 체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을 가정의 복음의 통로로 세워 주셔서 일 하심에 늘 도전을 받게 됩니다
둘로스 마지막 시간까지 승주찬 입니다

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시은자매님과 지난 8개월간 둘로스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둘로스반의 형제, 자매들에게 영적인 큰 누나, 큰 언니의 역할을 해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둘로스 이후도 하나님께서 시은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에 복에 복을 더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