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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노스코 4기 주일 오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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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2,919회 작성일 19-09-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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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으로 시작했어요.

보내주신 한 명에 감사하며 일대 일로 끝까지 가보려 했는데, ...

그 한 명이 두려웠을까요? 또 한명을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처음 한 분의 돕는 베필이 또 한 분을 권면해서 들여보냈어요.

어디선가 또 다른 한 분이 자진해서 나타나시더니, 한국에서 아직 들어오지도 않는 약혼자를 등록시키더니,

다른 분도 질세라 여친을 어르고 달래서 커피 먹여가며 뒤쳐진 숙제를 시켜가며 데리고 왔어요.

이제 문 좀 닫아 볼까 했더니, 한 목자께서 목원들의 영적 양육이 갈급하다며 이미 1과 시작했다고 말해주었음에도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그 목원이 먼 길 오는거 힘들까봐 같이 우버 타고 내려올 버디까지 구해서 걍 등록시켜 버렸어요.

 

우리는 갈급하고,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사탄은 비행기 연착, 자동차 타이어 펑크, 집 나가 도망가는 강아지까지 다 동원하며 우리가 진리이신

예수께로 오는 길을 막아서지만.....

그는 이미 늦었어요.

우리는 예수님이 피로 사신 보혈 공동체! 혈연의 가족의 되었어요.

천국은 이렇게 침노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할렐루야~~~

 

청년기노스코4기.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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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님의 댓글

하수정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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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님의 댓글

YoHaN 작성일

귀한 하나님의 지체들 계속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