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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6기] 목요일 저녁7시 - 래디컬 독후감 (by 한명희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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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우
조회 3,384회 작성일 19-05-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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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처음 받아든날 벌써 걱정이 밀려왔다
많은숙제 성경암송구절외기
거기에 이책까지
내가 둘로스반을 잘 끝낼수 있을까 처음으로 고민해보던
날이기도하다
책을 받고도 한달이 지나도록
첫장도 펴보지 않은채 한달이
지나가고 가끔 집안을 왔다갔다 하다가 책이 보이면
그저 한두장 훌터보는 정도로
시간은 자꾸 지나갔다
그렇게 한두장씩 훌터보던 어느날 그책속에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들이 사실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다
이유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순종해야 된다고 수없이 말하지만 그렇게 묵묵히 순종 한다는 것이 쉬운가?
모든것을 내려놓는 다는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가?
그러나 사실이 아니면 책으로
쓰여져 나올수가 없었을텐데
하는생각으로 그책을 읽기 시작했읍니다
한장 두장 읽어 내려가면서 나는 참 많은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이룬 놀라운 기적들을 만나면서 나또한 그곳에 함께한 사람처럼 흥분하기 시작했다
항상 하나님 앞에 순종할수 있기를 기도했던 내기도는 그들이 행한 순종 앞에서는 너무나 작고 작아져서 모래알과 같았고 나의 내려 놓음은 사라진 연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이책에 말씀중에 이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도 창조주를 거스르는 법이없다
예외가 있다면 사람들뿐이다
그렇다 한번에 순종하지 못하고 변명하던 내모습에 그말씀이 내마음에 박힌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보다는 세상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아 가면서 이모든것이 주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귀한 축복이다 말하며 온갖 우리들에게 유리한 성경말씀을 골라 색을
입히고, ,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의, , 
우리의 삶 인지도 모른다
또한 책속에 말씀에 
예수님은 나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처음 이귀절을 읽을땐 무슨 뜻인가 했다
그러나 너무나 옳은 말씀이다
이세상에 하나님이 만들지 아니 하신것이 없을진데
어찌 나혼자 이겠는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우리가 서로 나누기를
우리가 서로 궁율이 여기기를
우리서로가 서로에 아픔을 나누기를 
하나님이 내 삶을 책임지신다
너무나 쉽게듣고 쉽게 말하면서 나는 내 삶에 적용하고 사는가
정말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이
우리에게 지켜행하라 하신것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이러한 많은것에 대한 나의 의문을 이책속에서는 어떻게 이루어 나가는지 상세히 설명해주는 귀한책임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귀한책을 읽을 기회가 둘로스 반을 통하여 나에게 왔음이 감사하고
나보다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귀한사랑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믿음의선배
들을 보면서 가슴 뭉클해지는
귀한시간 이었읍니다
주님의 귀한사랑과 희생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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