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8기] 화요일 저녁반 과정을 마치고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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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포이멘 반, 화요일 저녁 7시

김경천, 김광원, 김영란, 김명희, (이성의,정성묵 부부)외 킴 트리오(김지현, 김혜진, 김현도)^^

1. 6개월 과정을 모두 마친 것은 6명 입니다.

2. 킴 트리오 세분은 6개월 과정을 다 마치지 못할 줄을 알면서도(타주 로 이사, 한국으로 전근)

짧은 기간이지만 말씀을 배우기 위해 디사이플을 등록하여 같이 몇 주간 공부와 삶을 나누었습니다.(존경합니다.)

모두들 계신 곳에서 더 강건하게 믿음가운데 성장하며 승주찬 하실 줄 믿습니다.     

암튼 남겨진 6명과 포이멘은 열심히 6개월을 보내고, 성경구절 18개, 신구약 성경 66권 순서대로 외워쓰기, 기타 시험을

마치고(아~~ 정말 성경구절 외워쓰는 거 힘들어요) 

책걸이를 위해 화요일 저녁에 교회에 모여 고기를 굽고 된장국을 끓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떻게 은혜로웠고 무엇에 가장 감명 깊었는지는 서로 나누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먹은 것을 자랑하려 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열심히 썰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포이멘은 언제나 솔선수범 하시고 베짱이인 저는 사진을.....)

짜잔..... 삼겹살 대령입니다.

야채도 빠질 수 없지요(모 자매님이 준비해 오신 맛있는 야채와 반찬과 떡, 떡이 어디 있을까요...두부 반대편....)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소고기 먹느라 삼겹살 사진을 깜박하고 못 찍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후에 사진을 찍습니다. 먼저 신혼부부 부터....(두분 참 잘 했어요. 짝짝짝)

그리고 단체 사진

담당 황두식 목사님과 같이..

형제들만.. 웃는 모습 찍어야 한다고 계속 웃으라 해서 다들 힘들게 웃고 있습니다.(사진 잘 나왔으면 됐다...)

아직도 6개월간 화요일 저녁마다 모여 성경공부 하던 여운이 남아서 인지 집에 있는 화요일이 적적 합니다. 

다음 과정도 다 같이 할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