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6기 목요일 저녁반] 래디컬 독후감 by 장규용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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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독후감

장규용

Steve, "do you really believe Jesus is worth abandoning everything for? “래디컬”이란 책을 읽으면서 계속 저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책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American Dream을 위해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가난했기 때문에 돈을 버는 성인이 되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 편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책은 나에게 세상 것을 내려놓으라고 합니다.예수를 위해서라면 버리라고 합니다. 예수를 위해서라면 순종하고 희생하라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찬이 아닌 복음을 위해서 복음에 굶주린 사람처럼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라고 합니다.

저자는 내 앞에서 자기가 경험한 예수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의 얘기를 합니다. 어느 가난한 동양나라, 사람들은 비밀리에 이마에땀을 흘리며 흔적이 없는 곳으로 모여듭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예수를 위해 모이고 기도합니다.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도 하지만 나를 통해서 일하시기도 원하십니다. 나를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책을 읽으면서 침례 받고 난 후의 나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냥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 radical abandonment to Jesus가 아닌 나만의 comfort zone에서 아직도 나오지 못한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내안에 있는 american dream은 죽고 나의 삶이 이곳에 있는 사람이든 다른곳에 있는 사람이든 그들을 위해 살아야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자의 모습으로 사는것이 radical transformation이고 radical abandonment to Jesus 임을 알았습니다.

저자는 아직도 20억이 넘는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복음을 위해 살라고 합니다. 나를 위해 돈을 쓰는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하고 20억이 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들고 나가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저자를 통해서 american dream이 아닌 믿음을 위해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Radical abandonment to Jesus을 위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나라” 마태복음28:18-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