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칼’ 을 읽고 - 유지혜 (디사이플스 7기 토요일 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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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1회 작성일 18-0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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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읽기 시작할때 지난번에 읽은 제자입니까 나 순종 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힘들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전혀 다르게 책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간구와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이며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분이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는 그 분은 오로지 그 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만 관심이 있으며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세상과 싸울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자기의 모든것을 버리고 세상을 변화키시기 위해 순종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다른 크리스챤을 보며 또 그 결과를 보며 현재의 나의 모습에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책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예수님을 따라 살겠다고 닮기 원한다고 하는 말의 의미는 그저 평안하게 선하게 살겠다는 의미가 아닌 예수님처럼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내며 말씀을 전하며 제자를 양육하고 공격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 부르심에 순종해야하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가까운곳에서부터 먼곳까지 부르시는 모든곳에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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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자매님을 사랑하심으로 그리고 자매님이 그 사랑에 반응하심으로 주님은 영광을 받으셨고,
자매님의 간구와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그 선하심으로 응답하심으로 영광을 취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심의 계시가 자매님의 삶 속에서 래디컬하고
너무나 말씀 실천적인 순종으로 열매 맺게 되면서
주님은 그 영광을 교회와 열정에 드러내십니다
할렐루야~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교회와 열방에... 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