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8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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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gHeeKim
조회 4,114회 작성일 18-11-15 01:59
조회 4,114회 작성일 18-11-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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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의 시간을 통해 디사이플 8기를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한 교회를 섬기면서도 그동안 몰랐던 자매님들을 알게 되었고, 모두 각자의 삶속에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해 하며, 울고 웃으며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Class 자매님들을 각각소개 하자면
주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이 자매님에게만 비추인듯한,너무나 수고하신 우리의 리더 류지숙자매님
언제나 말없이 웃으며 다음 리더를 준비하신 최연옥 자매님
분위기 메이커 이며 자신은 선악의 기준이 너무 분명하여 선악과를 2개 따먹은것 같다며 ㅎㅎ 고민하는 박지윤 자매님
늘 신중하며, 항상 미소로 답하는 박혜원 자매님
셋째를 임신한 이후 태교 때문인지 갑자기 신사임당이 되어버린 이지영 자매님
말한디 할때도 사뿐사뿐, 지극히 여성스러운 신민영 자매님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30대의 젊은 센스를 가지고 계신 황명숙 권사님
셋째 임신중에도 여전히 씩씩하고 밝은 김진희 자매님
흠 .....그리고 저 김송희
예수님의 발자취, 우리 모두 함께 공부하며 나누었던 시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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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eck님의 댓글
Baeck 작성일100% 자매님들만 있는 디사이플이네요 ~~ 그동안 디사이플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기에 이렇게 각자소개를 특징살려하실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