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4기] 엠마뉴엘 하우스 봉사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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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로스 4기 형제/자매님들이 산호세에 있는 구세군 엠마뉴엘하우스라는 Homeless Shelter를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주님의 무익한 종임을 몸으로 체험하며, 육적인 양식과 함께 하나님의 향기와 복음을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수남 전도구제사역팀장의 진두지휘 아래 주일 오후 형제님들, 자매님들이 하나 둘 모여 불고기 굽고, 밥하고 Meat ball이 든 파스타를 만드는 것으로 이 날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종호 목사님과 손경일 담임목사님의 축복을 받으며 출발!

엠마뉴엘 하우스 도착 후 음식 서빙을 준비하다가 인증(?) 샷!

각 테이블에 장미꽃 한송이씩...전도구제팀의 지시였지만...  정성들여 가져다 놓는 최규철 형제님!  형제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서빙하는 형제님들과 장정하 포이멘님!

음식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배식에 우리도 놀랐습니다.  달랑 생수 2병이 남은 음식의 전부였습니다.  모든 서빙과 설겆이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로 마쳤습니다.

이번 사역을 위해 참여하신 모든 형제님들,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또 이번 사역을 참으로 체계적으로 진두지휘하신 이수남 팀장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귀한 기회를 허락하시고, 이번 사역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