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12기]청년들의 토요일 오전반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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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노스코 12기 토요일 오전반 마지막 수업 잘 끝마쳤습니다.  저희반은 청년 6명으로 구성되어졌고 마지막 수업에 아쉽게도 한 자매님이 학교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일하며, 교회 사역도 열심히하고, 혹은 학교도 다니며, 제자양육도 열심히 받는 소망찬 차세대 리더들입니다.  밤새도록 일하고 와서 수업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출장으로, 학교일로,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빠지면 성실히 메이컵에 임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구암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귀했습니다.  진심어린 카드와 선물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니 여러분이 주신 각종 티와 티세트로 가을을 만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