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마음을 읽고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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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이라면 늘 듣고 생각 하는것 "섬김" 이라는 단어... 

교회에서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 가정을 섬기고 특히 "아멘" 으로 섬겨야하고.....

이책에서 저자는 그의 삶을 통해 섬김의 모습을 보여준다. 손에 들려진 수건과 대야와 십자가로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섬김을 전하고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우리가 둘로스 제자훈련을 하면 외운 성경 구절이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위해 가장 높은곳에서 가장 낮은 세상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심은 분명 사랑일것이다. 그 사랑의 섬김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기로한 우리들이 함께 가사일의 섬김에 동참할구있도록 본을 보여주셨다.예수님께서는 종의 마음으로 온전히 낮아지셔서 제자들을 섬기시고 죄인인 우리를 섬기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마음을 품으로 말씀하신다.종의마음을 갖는다는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종 이란 주인을 섬기다는 뜻인데 누구나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기에. 

나자신이 완전히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남을 섬기면 종의 마음을 갖는것잏까? 그러한 마음 역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가능한 얘길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긍휼과 애통함 이런마음들은 하나님을 닮아가므로 주시는 은혜가 아닐까?  종의마음보다는 주인의 마음이 가득한 나는 무겁게 다가오는이 책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달라고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나의 마음과 머리가 종의 마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순종 할수있기에 입으로만 나를 지으시고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 이라 고백 하지말고 끊임없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해 나의 자랑, 계획, 소원 등을 끓어버리고 예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우리삶의 촛점을 거기에맞춰 예수님께서 행하신것들을 기억하고 따라살아가길 결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