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6기] 제자입니까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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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iz목사님의 “제자입니까”를 읽으면서 늘 머릿속을 맴돌던 생각은 “지금 우리 교회에서 배우고 있는 여러 성경 말씀이 그리고 형재 자매들과 같이 하고 있는 성경 공부가 지식 만으로의 배움이 아닌 생활에서 실천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고 하시는구나” 입니다.

하나님을 삶에 중심에 두고 형식과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의 Christian이 아닌 진정 제자 된 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Ortiz목사님을 깨우신 하나님의 “너는 조금도 자라지 않고 살이 쪄 가는 것” 라는 말씀 이였습니다.

아직 모자란 것도 많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제가 배움의 시간과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궁금함과 갈증들이 하나씩 디사이플을 통해 해결되고 있음 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