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싸이플5기_독후감] "순종";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위한 Total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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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1회 작성일 16-05-1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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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읽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위한 Total Solution
05/17/2016
김태완
디싸이플5기를 등록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고, “순종”이라는 책을 성령님의 도움으로 읽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깨닫게 해 주시며, 회개와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종은 권위의 명령에 따라 무조건 행동하는 행위이고, 복종은 자신 낮추고 권위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가짐 (Respect for authority with all your heart and soul)이다. 모든 권세/권위는 하나님께 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고, 그 권위를 대할 때, 경외하는 하나님을 대하는 것과 똑같이 하라고 명령하셨다. 예외는 1) 그 권위가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를 명령할 경우, 순종은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권위에 대한 복종은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것과 2) 거짓선지자/거짓교사/거짓사도에 대해서만 복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울).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그 권위의 정죄/심판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즉 권위에 대한 순종과 복종만 하면, 책임지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보호하심과 언약의 축복을 받으며 이 세상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천국/평강의 삶과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인으로서 의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 상상해보자 직장상사/리더/고객에게 순종하고, 죄를 짓기를 명령 받았을 때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사랑으로 진심 어린 충언하는 사람을 마음 속으로 싫어하고, 미워하며,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까? 내 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진리를 나보다 훨씬 더 일찍 깨닫아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주님의 축복의 자녀로 성장 할 수 있는 은혜가 허락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기도한다.
믿음이 좋다/부족하다/아직없다의 기준은 무었인가 ? 이를 아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고,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그 사람을 판단하신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교회에서 사람이 하는 순종의 행위와 웃는 모습 뿐이며, 그 내면 속에 복종하는 마음이 있는지 아님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여 자신의 자존심(뜻)을 위하여 하는 지 알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포도원의 두 아들 비유를 설명하시고 (마태복음 21:28-3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 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권위과 위임하신 권위에 대한 순종과 그 행위 내면에 자기의 뜻/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 차기에, 삶 속에서 항상 기쁨이 넘치는, 복종 즉 겸손한 태도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두가지의 and 조건 : 믿음 = 순종 + 복종, 은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는 할 수도 없고, 불가능 하기에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 이(믿음)를 성장할 수 있는 은혜를, 또한 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갈라디아서 5:22-23)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매일 구하고, 이를 몸소 행동으로 보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매일 묵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믿음의 성장은 하나님/권위로부터 명령받은 것을 끝까지 다 행하는 순종과 내면의 참된 겸손한 태도(복종)을 통해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들이 짓고 있는 죄의 자각을 위해 3번씩이나 기회를 주신다. 첫째는 성령님의 도움을 통한 내면적이 자각이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시어 직접 듣게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심판을 통해 일 깨워 주신다.
주님 제 삶속에서, 마음이 완악하고, 귀가 막혀서 주님께서 주셨던 메시지들을 듣지 못했을 때도, 주님을 떠나 있을 때에도 항상 기다려 주셨고, 셋째 단계인 심판을 통해 완악하고, 무뎌진 제 자아를 깨어 주셨으며, 죄를 짓는 동안에도 인내로서 기다리고, 돌보아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깨어있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주님께서 주실 은혜를 간구하며, 독후감을 마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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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김태완, 051716).pdf (115.3K)
12회 다운로드 | DATE : 2016-05-17 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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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velyn님의 댓글
Evelyn 작성일
쉬운듯 어려운 길,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또 저희가 감당할수 있는 길이죠.^^
형제님의 독후감을 읽으며 순종의 삶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김태완님의 댓글
김태완 작성일
전도사님 함께 모여서 나누고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가 무었인가 조금씩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