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반 5기: 성경 귀절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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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3회 작성일 16-04-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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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콩글리쉬로 또올립니다.
회개했다고 하면서, 또 수요일까지 성경귀절 암송 기다렸읍니다. 죄성이 무섭습니다. 저는 죽어서 예수님 압에서 내죄를 낱낱이 자수해야 되는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한테, 너는 무엇하다 왔니 라고 물어보면, 내가 할수있는것은 "끝가지 개기다가 수요일 날에 주님에말씀 외우다 반틀렸읍니다... 그것도 10주+ 동안. 주님 forgive this sinner, but I really tried to agape you, but I can only manage to phileo you. I want to glorfy you and enjoy you foreever. 그래도 천국드러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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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gchang님의 댓글
sungchang 작성일
Pretty much same here :( I also always seem to wait till beginning of week to start the memorization, and we have only come half way.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ㅎㅎㅎ....하나님은 그래도 마음이 넓으셔서 받아 주시겠지만......이 땅에서 훈련을 맡은 조교인 저는 그래도 정확하게
Check Up 하겠습니다.....^^
읽으면설 한참 웃었네요....그래도 승주찬입니다~

chothomas님의 댓글
chothomas 작성일
회개했으니 한번이라도 승리해 보자는 마음으로써 아침에 일어나 성경암송귀절을 읽어읍니다. 나머지 일주일은 모르겠지만 오늘많이라도 기쁨으로 주님께 순종해봅니다. 승주찬!!!

최성숙님의 댓글
최성숙 작성일
어제 1권을 끝내며 나누던 얘기중에 성경구절 암송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저는 챙피한 얘기지만 아직도 말씀을 읽거나 또 외우면서 그 말씀이 살아서 제 삶에서 역사하질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몸이 않좋아서 병원에 다니는 일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시간이 생기게 되었어요. 불안하고 도움되지 않는 잡생각들이 많아 져서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에베소서 4장 13절부터 흝으면서 외우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저를 어지럽히던 생각들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말씀에 몰입하고 있는 저를 보며... 언젠가는 살아계신 하나니의 진리이신 말씀들이 제 삶에서 저와 함께 날마다 함께 동행 해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