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입니까?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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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믿음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믿음생활의 회의와 도전을 반복 하면서도 성장하지 못하는 요소들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늘 생각하게 했었다 제자입니까 라는 책을 읽으면서 현대교회 와 믿음생활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에 많은 공감과 설명이 나에게 많이 이해가 되여졌다 .

제자입니까의 많은  chapter 가운데 사랑에 대한 언어가 많이 나오고 있음을 보게 되었고 우리의 믿음생활에서 사랑이란 단어가 얼마나 중요하고 크고 놀라운 사실들임을  깨닫게 했다.
 

성경 전체의 말씀이 하나님이 우리의 대한 사랑이고 구약의 계명은 내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 하라고 가르쳤고 거기에 비해서 새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형제를 사랑 하라고  주님은 가르치 셨다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사랑 하셨는가 우리를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 하셨다 예수님의 교회 즉 하나님의 자녀에게 요구하시는 사랑은 자기자신까지도 내어주는 사랑을 요구 하신다 이사랑이 공동체를 규정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 있는 이기심을 버리고 나를 떠받쳐온 삶의 구조들을 바꾸지 않으면 

강단에서 설교만으로는 교회를 변화 시킬수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 드러나야할  삶 자체가 사랑임을 생각 하게 하였다 사랑은 가장 소중한 것들 중에 하나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것이고 예수님이 규정한 영성의 핵심이 사랑이고 이것 없이는 생명이 존재 할수가 없고 산소와도 같은것이 사랑이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었다.

우리가 사모하고 받고 싶어하는 은사들 방언 예언 지혜 지식  성경읽기 기도 등등은  하늘나라에서는 없지만 사랑은 영원히 존재 한다는 사실 예언과 영적인 일을 분별하는 능력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믿음의 은사도 사랑이 없으면 헛것이된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사랑은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증거이고 구원을 받았는지 아닌지를 가리는 시금석이라고 까지 말할수 있는지를 처음 깨닫게 되었다 

사랑이 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가?

우리의 모든것이 사랑 하나만 으로 다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주심을 감사한다.

그리고 나의 마음에-- 가정에 --  믿음의 공동체에---   주님이 오실때 까지 이세상에 사랑이 넘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