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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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imza5
조회 2,857회 작성일 16-04-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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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에 시간도 되는데 욥기 공부나 해볼까?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욥기 공부.
하지만 첫주부터 엄청나게 고난받는 욥의 모습에서 마음이 힘들어지고
역시 욥기는 아닌가보다하는 생각이 들려던 찰나...
한주 한주 말씀과 기도가 거듭되면서
어렵기만 했던 욥기 말씀이 무지했던 내 머릿속에 조금씩들어오기 시작하고
급기야 마지막주에는
부족한 나를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인내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느낄수있음에
감사의 눈물이 저절로 흘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나를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
어려운 그 어떤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지금도 욥기 공부하던 10주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무엇보다 적재적소의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나승은 전도사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서로 먼저 섬기시는 자매님들 모습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고자하는 소망을 가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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