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4기 "영적 리더십" 독후감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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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영적 리더십을 한 문장으로 정의 하였읍니다 "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새누리에 와서 예배를 보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읍니다. 새누리 교회의 영적 리더십을 따르고 있읍니다. 페이도, 기노스코에 이어 제자반 까지 참여 하게 되었읍니다.

아직 교육 과정에 있으며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는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을 이끌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는 것은 좀 먼 얘기 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반에서 처음 시작한 책은 "순종"이였읍니다. 이어서 읽은 책은 "제자 입니까" 이었읍니다. 그런데 제자 입니까는 저에게 순종 2탄과 같았읍니다. 이번에 읽은 영적 리더십 또한 

순종 시리즈 3탄과 같았읍니다.  그래서 책에서 질문한 영적리더십의 나의 정의는 이러 합니다 "나를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chapter 12 에서 리더의 함정이 있읍니다. 10대 함정이 교만, 성적인 죄, 냉소, 탐욕, 나태, 과민성, 영적 무기력, 가정 소홀, 행적 부주의, 장기 집권 입니다. 한 개인의 삶에서도

항상 격게 되는 함정이며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거나, 합리화를 항상 하면서 타당성을 찾아 자신에게 합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리더가 자의든 타의든 이 함정들에 빠지면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바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 함정의 공통점들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리더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을때,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우선이 되지 

않을때에 리더가 함정에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 또한 나 스스로 할려고 하면 힘든것 같습니다, 아니 불가능 한거 같습니다. 나에게 스스로 동기 부여와

힘을 주기에는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길 간구 해야 합니다. 

 책을 통해 내가 우선 해야 할 일은 새누리 교회의 영적 리더십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종 입니다. 나에게 여전히 필요 한것은 순종이며 그 순종이 영적리더십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입니다.

현재 교회에 참여 하고 있는 일들은 제자반을 통해 교육을 받는 것 입니다. 제자반을 통해 기도, 성경 묵상 나누기, 성경구절 암송, 교과를 통한 교육, 교제 등을 훈련 받고 있읍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에 참여 할수 있는 일들을 참여 하고 있읍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내가 바로 설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믿음과 순종으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되며 또한 

경험하고 있읍니다. 

책을 통해 교회가 보이며 여러 목회자의 영적 리더십도 살짝 보게 되며 나의 현재 모습도 보게 되는 시간 이었읍니다. 책을 다시 읽어 봐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에는 다르게 읽혀 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