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2기]무화과 나무의 비유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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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는 4월 쯤엔 첫 열매를 맺고 4-5번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히브리어로는 무화가가 두가지 이름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파게"와 "테에네". 파게는 바로 처음 열리는 굉장히 시고 먹을수 없는 상태이지만 나그네들이 힘들고 지칠때 따 먹으면 피로회복도 된다고 한다.  마태복음에 무화가 나무에 열매가 없다는 것은 이 "파게"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성경은 그 당시의 문화와 상황을 최대한 이해하고 해석해야함을 둘로스를 통해 늘 느낀다.

열매 맺지 않으면 우리는 심판을 받는다. 우리는 삶에 열매가 있어야 한다. 

나의 열매들이 많이 생기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