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2기] 이로운 관계 해로운 관계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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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7장과 18장에 예수님은 인간 관계에 대해 가르치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걸림돌이 되는 행동으로 해로운 인간 관계를 만드는 것과 용서로 이로운 인간 관계를 만드는 것을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되는데, 이것이 어떨 때는 주위의 크리스챤들의 정죄와 안 좋은 판단을 피하기 위해 "외식"하는 목적으로 바뀔 때가 있더군요. 

죄를 짓지 말아야지라고 너무 생각하다 보면 죄의 올무에 더 얽매이는 것처럼 해로운 인간 관계를 너무 생각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로운 인간 관계를 갖을 수 있을지에 더 초첨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제가 더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둘로스)으로의 삶이 이로운 인간 관계 또한 만들어 간다는 소망을 갖여 봅니다.

숙주찬! (숙제를 다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