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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1기 성경공부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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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길
조회 3,654회 작성일 14-09-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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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는  경일 담임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시면서 시작한 기노스코, 디사이플, 그리고  둘로스  성경공부반이 있습니다.  전에는 새생명반, 창세기,요한복음,사도행전,경건의삶 등과 같은 성경공부 반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 써도 기록못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쓰는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알아가는 이러한 말씀공부는 모름지기 예수를믿기로 작정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는  가장중요하고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공부하는동안에 세상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운일들이 일어났음을 보았고 그러한 일들이 믿는 나에게는 많은 부담으로 또는 이땅에 함께사는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위해 할수 있는게 무었이 있을까 하면서 많은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 하고 있음을  알게되었고  “예수를 믿는 작은 공동체의 지체가 무엇인가” 대한 깨달을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공부에 임하면서  우선   목사님에 대하여 알고싶었습니다.  한교회를 책임지고 목회에 중심에서 모든 신자들을 영적으로 이끄시고 지도하시는 목사님을 주일예배때  한번뵙는것 보다   말씀공부를 통해 영적교감을 상호 느끼며 기도 해가며 그렇게 가까이서 좀더 깊이 알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마칠때 즈음에는  같은 반원 다른 형제 자매님들과도 공부반에서 나눔을 통해서 또는 기도짝을 하면서 그저 피상적으로 잠시 지나치며 아는것보다 좀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섬기면서 서로를 알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기도하며 함께 세워간다는 것은 무슨 사역보다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일들이라고 사려 됩니다.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영혼들도 사람” 이니까  이렇게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만나고 나누고 이해하며 그리고 기도하면서 그들이 그리스도를 좀더 알게하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는,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할 성경공부의 기본이고 또한  공부에 임하는 각자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무식하고 무익한 머슴” 모듬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8개월간 함께해온 모든 반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물론 작은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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