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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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9회 작성일 12-09-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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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시는 나의 하나님 이말은 아주 오래전 목자임명 소감이였다.
아들을 위해 기도하며 체념 포기할수 없었던 나에게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훈련 시키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심을 깨닫게 하셨다.
오랜 시간이 지나 제자반을 통해 제자입니까 를 읽으며 신앙의 재정비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 팬인가 제자인가” 책앞에 팬: 와서 환호하다 사라져버리는 사람 제자:와서 죽고 섬기는 사람이라고 세상과 예수님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매번 저울질하는 반쪽짜리 마음이 아니라 예수 앞에 전부를 내려놓고 오직 그분만을 따르며 진정한 기쁨과 영혼의 만족은 오직 제자의 삶에만 있다고 이제 결정하십시오! 라고 ….
제자 입니까 이책에서는 제자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그분을 사랑하고 찬양한다는 뜻이라고
“주”라는 말은 최고의 권세자, 으뜸인 분 모든 것 위에 뛰어난 분, 만유의 주인이라는 뜻이며 헬라어의 ‘퀴리오스’[주]는 노예들이 자기 주인을 가리킬 때 쓰던말이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_눅 6:46 이말씀을 듣고도 그리스도가 아닌 인간 중심의 복음 기도 ‘주님을 위하여’아닌 나자신만 생각하며 ‘나’가 중심인 선택적인 계명 준수, 저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아니다 라고, 사도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이말은 새 나라를 향한 헌신, 순종은 구원이 말하는 바 모든 것이라 한다. 흑암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에 태어나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구원받은 사람은 노예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뜻을 버려야 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셔서 우리로 그분의 나라에서 종들이 하는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산소 즉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가장 소중한 것임을 성경에서 사랑 빛이다. 어둠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이며 빛은 사랑, 교통, 친교가 있고 사랑은 구원받았다는 증거이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쓰며 나는 과연 하나님의 자녀인가? 주님을 찾으며 기도하고 눈물로 찬양하며 예배하면서 내뜻 내생각을 내려놓지 못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어둠속을 헤메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지금 이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이웃 사랑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_렘 19:18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기도하고 모든 종류의 곤경을 살피는 일로 시작하여 내 자신을 내어주라고 예수님 위주의 삶으로 내가 사라지고 사랑하라는 명령 주님께 순종하라고….세상에서 가장 강력한무기이고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셨고, 우리도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고. 또한 부담스러운 글이다, 내가 떠오른다. 일체화된 사랑, 삼위일체의 사랑은 셋을 하나가 되게 하고 영원한 사랑도 하나이며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게 하려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언어는 찬양이고 흑암 나라의 언어는 불평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언제나 나쁘게 보인다. 눈을 뜨고 주님이 베푸신 세상을 보라고, 나의 빈 상자를 새로운 말과 노래로 채워 주님을 찬양하라.
새 부대 자라지 않는 아이 ‘영원한 유아기’ 에서 새롭게 변화되고 자라 그리스도를 주라 하며, 종으로 섬기며 유년기를 청산하고 스스로 준비된 사람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 하도록 성장해야 한다고 그러나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이시다. 제자란, 스승의 삶을 본받아 섬기며 삶을 나누어 제자로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순 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라는 하나의 임무를 위해 존재하며 제자를 삼아야 하고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해야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
아직도 자라지 못하는 영적 장애자로 있는 나를 디사이플 공부를 통해 훈련 시키여 두서 없는 글을 쓰면서 암송 구절 마 24;45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자 누구뇨” 생각나게 하신다. 준비된자 침례 요한의 제자였던 베드로 안드레 사도요한 나다니엘 처럼 주님이 부르실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는 자로 준비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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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자매님의 모습을 통해 제자로 나아가는 삶을 봅니다....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