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기 오전반 마지막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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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10회 작성일 12-09-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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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에 시작된 디사이플 1기가 오늘(9/26) 끝났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끝까지 함께 하시고 마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이미 지난 주에 시험을 다 봤기 때문에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준비해 온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그 동안 받은 은혜들을 나누는데 입도 열기 전에 눈물 부터 나오는 자매님들이 많았습니다. 평소에 눈물이 별로 없는 분들도 눈물을 흘리시고... 나눔을 통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디사이플 훈련을 통해 변화된 각자의 모습을 되돌아 보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자의 훈련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 부터 시작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주님께서 가신 좁고 험한 길을 우리도 끝까지 따라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바라며 찬양드리는 시간
맛있는 음식. 모두 정성껏 준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나눔의 시간
그 동안 인도하시느라 수고하신 목사님께 감사...
어느 자매님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 반원 모두에게 카드와 선물을 주셨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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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눈물과 웃음이 있던 귀한 시간들...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귀한 카드 꽃 마음에서 감사드립니다

sabby님의 댓글
sabby 작성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예수님의 사랑이야기~~"
그랬습니다... 저희가 함께 지내온 매주 수요일 그 아침마다 "예수님의 사랑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나누고...배우고...함께 함이 그저 감사 했었습니다...
이제 벌써 ...그 수요일 아침이 그리워 집니다...(숙제의 거룩한 부담 마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