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기 저녁반 마지막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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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07회 작성일 12-09-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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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1기 저녁반도 오늘 마지막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힘들었지만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나 중심에서 상대를 생각하고 위해서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암송, 기도, 성경 읽기가 습관이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성경이 꿀송이 같이 달다는 말을 직접 경험하게 된 분도 있었습니다. 빨리 다음 제자반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간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끝까지 올 수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제자로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제자 삼고 그들이 또 다른 제자를 삼을 수 있도록 까지 나가는 새누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식사 부터... 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먹고 나서 찍다 보니 남은 것만 찍었네요. ㅠ ㅠ
어느 형제님이 계란 두개 가져가니까 자매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하나 남았네요. ㅎㅎ
맛있는 후식
그 동안 받은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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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지난 6개월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함께 함이 기쁨이었습니다...

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놀라운 고백 하나 하나에 너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고백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너무 좋았어요! 다시 하고 싶어요" 인 것 같습니다.(다 동의하시죠?) 새누리의 많은 분들이 이 숨겨진 보물을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알았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