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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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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길
조회 3,687회 작성일 13-08-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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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름방학을 핑게로 미루어온 디사이플 3번째  필독서 이것이 예배이다” 읽은 독후감 입니다.   다행히 작년 2012년 7월에 3회에 걸쳐 지역에서 목회하시고 계시는 김영길 목사님께서  저희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가르쳐주신 예배란 무엇인가?” 라는 예배자학교 통해서 들은 공부가 이번에  이책 이것이 예배이다” 읽고 함께 묵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선 책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사람 A.W. 토저” 목사님께서 던지신  “교회의 잃어버린 보석, 참예배를 찾으라!” 말씀에 신선한 도전이 도었다.  우리 신자들에게 예배보다 중요한 인생의 목적은 없다고, 죽은껍데기 예배를 청산하고 살아 있는참예배를 드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진정한 예배를 회복하여 인생의 목적이 일중심이 아니라 예배중심의 인생을 살도록 결단을 촉구하시고 계신다. 바쁘다는 핑게로 때로는 힘들고 지쳐서 일주일을 마감하는 저희교회 토요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육신의 안위를 취하는날과 금요일 늦게 까지 선교팀 모임을 마치고 자정넘어서 잠자리에 들어 그다음날 새벽 다섯시 반쯤 일어나 새벽예배에 참석한 날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있는데…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연약한 인생을 향한 진정한 주님의 뜻은 어디에 있으신가 다시 한번 곱씹어 본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너무열심히 주의 일을 하다보니 예배를 잊고사는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하고 돌아보면서 말이다.   손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부임하셔서 외치셨던  “예배가 삶이되고 삶이 예배가되는 새누리” 되는 교회 비전을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 이책을 통해 많은 구체적으로 공감을 갖게 되었다.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물이 창조주의 뜻을 깨닫는 것만 해도 기뻐할텐데  항차 그뜻대로 행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감격해 하실까 책은 우리가 우리의 근원을 알고  내가 아직도 이땅에 발을딛고 숨쉬고 있는가를 알고  깨달은바 목적에 합당히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떻게  창조주를 기쁘게하는 가에 대한 지침서가 되어 주고 있다.  토저 목사님는 이미 1963년에 돌아가셨지만 이분는 그오래전부터 우리 크리스찬들안에 상실되어 가고 있는 예배에 대하며 경종을 울리시고 계셨고 구체적으로 경계해야 할것과 결단해야 할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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