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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로스를 마치며 - 김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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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진
조회 3,623회 작성일 14-09-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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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스반 간증을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개월이란 긴 시간의 들로스 반이 끝났네요.


목사님  그 동안 들로스 반을 지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힘들고 어려운 분위기를 어찌나 그리 잘 이끌어 가시면서 절대로 말씀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짚고 넘어 가시는 분.  

그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로 오늘까지 들로스 반을 이끌어 오셨음을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기도 20분, 성경 5장 꼭 체크하시는 목사님의 열정 때문에 지금까지 왔읍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자가 복 되다고 말씀하신것 같이 머리만 커지지않고, 가슴으로 챙동으로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두 과씩 진도는 빨리 나갔지만 숙제하고 됴절 외우는데 급급해서 바삐 따라 왔지만,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물은 다 밑으로 빠져 나가지만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그 콩나무물은  자라지도 못하고 시들어 말라 제구실을 못 하는 것처럼

말씀은 자주 접하면 통통하고 싱싱한 콩나물 처럼 저의 믿음도 자라게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줄로 믿고 싶읍니다.

이번 성경 공부를 통하여 기노스코 요절 13개 디사이플스 됴절 18개, 들로스 요절 27개 모두 58개를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암송하면서 성령충만한 삶을 성령님께 의탁할수 있었읍니다.

질문답지 못한 질문을 하여 우리 목사님을 당혹스럽게 한것도 죄송하구요.

들로스반 형제 자매님들한테도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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