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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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 순미
조회 3,389회 작성일 14-09-08 17:05
조회 3,389회 작성일 14-09-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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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시작한 둘로스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으로 하루 하루를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직도 '무익한 종'이라는 명칭이 제겐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주님의 종으로 '무익하다' 하기까지 자신을 낮추도록 평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치매 환자임을 자칭한 저 같은 사람도 말씀을 외울 수 있게 하셔서, 기도 할 때마다 말씀이 튀어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세계는 끝이 없고 놀랍습니다. 둘로스를 통해 익힌 습관과 성경 지식이 제 입술과 몸에 배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근간을 이루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 목사님, 형제 자매님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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