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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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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rah Lee
조회 2,956회 작성일 12-04-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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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이 가져야 물질에 대한 올바른 생각, 자세, 태도 그리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 물질을 어떻게 하나님뜻에 맞게 사용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믿는자로서 물질에 대해서 어떤것이 올바른 생각과 자세인지에 대해 전부터 생각했었고 의문점을 갖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물질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또한 맡겨진 물질을 어떻게 소유하고 사용하셔야 하는것에 대해 조금 확실한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눈에 문장은 "물질은 복이 아니다"입니다.  우리는 기도할때 너무나도 쉽게 물질의 복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저도 항상 그렇게 기도했었던거 같고요.  온전한 복은 오직 복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온전한 만족, 그리고 안에서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물질이 우리에게 복이 될수없는 제일 이유는, 물질은 잠깐의 만족과 기쁨을 줄수있지만 영원한 만족, 영원한 기쁨을 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있다가도 없어질수 있지만 예수님 안에 거할때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을 통해 영원한 소망, 기쁨 , 사랑, 안에 거할수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우리 인간을 위해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좋은것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임당하게 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나요?  우리는 결코 정도로 최대한 만족을 누리는 그런 하찮은 존재가 아니이며 모든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귀한 값으로 생명을 얻은 귀한 하나님의 존재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이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으로 얻어진것인지 대해서도 알아야한다고 책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소유의 물질이 어떤 방법으로 나에게 주어졌나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한적이 없었던 같습니다.  소유가 되면 나의 것이며 주님께서 허락하신것이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왔던것 같습니다.  물질은 하나님께서도 주실수 있지만 사탄과 마귀를 통해서도 내게 주어질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어떻게 나에게로 물질인지를 판단할 있어야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옳지 않은 방법으로 소유가된 물질들은 내게 복이 아닌 오히려 화가될수있기 떄문입니다.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직장동료 여러명들과 함께 재미반 기대반으로 복권을 산적이 있었는데, 내가 만일 복권에 크게 당첨되어 또는 전체를 감사의 예물로 드렸다해서 주님께서 기뻐받으셨을까요?  결코 기뻐하지 않으셨을것입니다.  시편 128 2, "네가 네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말씀처럼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열심으로 성실히 벌어들인 것에 대해 감사의 예물로 올려 드릴때 하나님은 기뻐받으시고 그것이 오로지 하늘에 쌓는 보물이 됨을 그리고 이땅에서도 복을 누릴수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으로 벌고 얻은 물질은 하나님의 방법, 방식으로 쓰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물질을 다스리는 자들에게 물질을 맡기십니다.  물질들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될때 우리는 하늘에 영원한 보물을 쌓아놓게 되는것입니다.  우리에게 물질을 허락하셨을때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명하신 한가지는 바로 헌금과 구제입니다.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헌금과 구제 최소 한도를 요구하신다고 표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의 최소 기준은 십분의 일이며 신명기 14 나오는 2 십일조, 삼십분의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라고 명하셨습니다.  막연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하는 생각과 마음은 있었지만 사실 부분에 대해 제일 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또한 우리가 세상에서 정말 복되고 만족하게 사는 방법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것, 바로 Doing 아닌 Being임을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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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책의 내용이 완전히 소화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독후감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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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물질 자체의 축복 보다 물질을 다루는 영적인 축복을 더 간구하여야 하는 것임을



사라 자매님의 글에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제자반 형제 자매님들의 글을 읽다 보면 요즘 마음에 너무 찔리는 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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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주 잘 요약해주시고 느낀점 이야기 해주심 감사드립니다...물질의 은사가 주님께 영광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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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님의 댓글

Summer 작성일

자매님은  은혜를 많이 받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ㅠㅠㅠ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다보니 잘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다음에 자매님께 제 궁금중을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ㅎ.^^